Beyond The World


여태 필리핀을 다니면서

음식먹기전 찍었던

사진들 방출합니다.



 <양고기 스테이크>


 <알리망오게와 치즈새우구이,가리비버터구이>


 <새우튀김>


 <알리망오게>





 <레촌>


 <라자냐와 스파게티>


 <코코넛(부코)>



 <새우요리, 녹색홍합, 오징어요리& 갈릭라이스>


 <할로할로>


<졸리비 아침 메뉴와 할로할로>


<까사베르데 빅뱅버거>


 <옐로우캡피자>


 <갈릭쉬림프& 바게뜨>



 <졸리비 스파게티+치킨 메뉴>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부에서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 중 하나인

라비에 파리지엔느를

 소개하려 합니다.



이 곳은 프랑스 문화원 옆에

있는데요.


모르는 택시기사가 많기때문에

271 Gorordo Avenue, Lahug, Cebu City

이 위치를 구글맵에 찍어서 보여주시거나,

프랑스 문화원 근처에

내려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세부 시내에서 생각보다 멀지 않기때문에

10여분정도면 도착하실 수 있을거에요.


<베이커리 빵 가격>


안으로 들어가시면 



와인저장소가 있는데

 이 곳에서 드시고 싶으신

와인을 고르시면 됩니다.



와인 가격은 위와 같구요.



야외로 나가면 피자를 구워 파는

간이 가게가 있어서

드시고 싶으신분은

그 가게에서 주문하시고

결제 후 테이블로 가져와서

드시면 됩니다.



저는 이 곳 분위기에

 취해 와인 한병을

혼자 다 마셨던것 같네요;







참고하세요!







세부에는 마르코폴로라는 유명한

5성급 호텔이 있습니다.


이 호텔이 유명한 이유중

하나는 바로  23층에

블루바라는 루프탑바&레스토랑이

있어서인데요.


저도 이 곳을 이용해보려고

일부러 마르코폴로에

묵었다가 들려봤습니다.


이 곳의 오픈 시간은

오후 4시부터 12시까지구요.



마르코폴로호텔이 아닌

다른 곳에서 방문하실때는

위치가 맵에서 보이는것처럼

시내에서 좀 외진곳에 있기때문에

택시를 잡아서 마르코폴로

 호텔로 가자고 하시는게 편합니다.

(모든 택시기사가 마르코폴로

 호텔을 알고 있어요.)



블루바는 이름과 어울리게

천장이 파란색이더군요.


테라스로 나가면 


세부 시내의 불빛들이 보입니다.


(그래도 야경은 탑스힐이 최고!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이 곳의 테라스존은

야경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기에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아

미리 테이블을 예약하지 않으면

앉기가 힘듭니다.



예약하지 않은 저는

자연스럽게 창가쪽 테이블이

아닌 실내 테이블로 안내받았습니다.

이 곳의 칵테일은 한잔에

190~275페소 사이로 저렴한 편이며

음식은

스테이크마다 가격차이가 있지만

2인이 주문하신다면 3000~4000페소정도

예상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호텔이라 서비스차지에

부가세가 별도로 청구됩니다. 


에피타이저로 입가심을 하구요


주문한 양고기 스테이크를 냠냠했습니다.


(사진 찍고나서 보니 저 소스가 담겨진

그릇이 좀 어울리지가 않군요;)


음식맛은 괜찮았지만

테라스 테이블이

아니라면 이 곳이 그렇게

 메리트가 있다고 느껴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커플여행오셨다가 분위기내려고 

방문하시거나 근처에 있으시다가

칵테일이나 가볍게 하시려고

오시는 분께는 추천하고 싶네요.






참고하세요! 





숙소로 돌아옵니다.


숙소를 내부는 이렇습니다.

 <방 1>


  <주방>


 <거실 오른쪽>


<거실 왼쪽>


<방 2>


이 큰 숙소를 남자 두 명만 사용했다는게 조금은 아깝게 느껴지기도 했네요 ㅠ흑흑

(4인정도는 되야 적절한듯한....)



게다가 잠자는 시간외엔 잘 있지도 않아서....



다음엔 각자 커플이 되어 4명으로 오는게 좋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체크아웃전에 아침을 먹기위해 동네에 있는 졸리비로 걸어 갑니다

(동남아는 구글맵이 최고에요)



두 남자의 아침....



전 입맛이 없어서 먹다가 말았네요 ㅠ 졸리비 할로할로는 정말 비추에요



아 필리핀에서는 그레이비 소스를 쉽게 구할 수 있는데요(케첩은 바나나케첩이에요 -0-;)



스페인과 미국의 식민지 역사때문인것 같습니다.




식사후 숙소로 돌아와 체크아웃하고

한국으로 귀국... 했습니다






이건 베트남에서 마닐라 가는 세부퍼시픽 비행기안에서 있었던 일인데

레즈비언 커플이 제옆에 앉아서 서로 비행시간 내내 키스하고 만지고 아주 난리를 치더군요

모른척하고 창문쪽에 찌그러져 있느라 고생했습니다 -;;;


그러다가 과자랑 맥주를 주문하더니 저한테 과자 먹기를 권유하더군요(전 거절했습니다)


맥주를 마시면서도 수위넘는 스킨쉽을 하더니

곯아 떨어지더군요


술이 너무 약하길래 깜놀했습니다.... 한캔도 다 못마신것 같던데;;


둘은 착륙 후에 스튜어디스가 흔들어 깨어도 잘 못일어 나더군요 ;;


아주 안쪽 좌석에 갇혀서 내리지도 난감했습니다


<이건 그때 찍은 분노의 인증,,,,>








아침은 필리핀의 맥도날드 졸리비에서 해결합니다.


식사 후 수영장을 가고 싶어서 검색해본결과

Makati Aqua Sports Arena(줄여서 MASA)라는 마카티 시청에서

 운영하는 시립 수영장이 있더군요 

 바로 그랩택시를 불렀습니다.(현지에서는 우버보다 그랩이 잘잡혀요)




요금은 150페소에 락커룸 사용료는 10페소입니다.


500M짜리 풀이 있어 아주 넓직해서 좋더군요 ㅎㅎ



샤워실도 있고 다 좋은데 단점이 있다면 타올이 없어요.... 


각자 알아서 타올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수영장엔 현지인밖에 없어요 참고하세요 =0=;




수영장 나오자마자 비가와서 -;;;;;;;;;;;;;



일단 숙소로 돌아갑니다



저녁이 되어 보니파시오를 가려고 택시를 잡았어요



보니파시오(Bonifacio) 는 한국의 강남같은 마닐라의 부촌인데요



음식점과 의류 매장 및 온갖 편의시설이 밀집되어있습니다.



입구에서 인증샷 ㅋㅋ;



이 곳엔 관광객들이 참 많더군요




람보르기니 매장도 있었지만 저희와는 무관해서..



저녁을 먹으러 엘리아스라는 보니파시오 필리핀 전통 음식점을 방문했습니다.



 

전 망고쉐이크가 지겨워져서 부코(코코넛을 뜻하는 따갈로그어)를 시켰어요.


해산물 좋아요! 새우, 홍합, 오징어 with 갈릭라이스 캬



 마지막은 필리핀의 빙수, 할로할로로 마무리 해줍니다.






늘은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필리핀은 I  I자 형태의 플러그를 쓰는데요


우리와 같은 220v를 사용하므로 110v 제품을 가지고 가면 고장날 수 있습니다.



소켓만 가져가시면 부피도 줄일 수 있고 좋아요!(물론 여행용 멀티콘센트도 상관없습니다)



혹시라도 안가져 가셔서 폰을 충전 못시킨다면, 티비뒤에 있는 usb포트에 충전기를 꽃으면



느리지만 충전이 됩니다.



저는 필리핀 갈때는 항상 세부퍼시픽을 이용하는데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저는 호치민에서 출발했고 친구는 다음날 한국에서 출국해서 마닐라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전 먼저 도착해서 마카티에 있는 숙소를 체크인하고 컨디션 체크 후

 캐리어를 일단 숙소에 두고 마중나와준 현지 친구와 그랩택시를 불러

 그린벨트몰로 이동해서 일단 주린배를 채웁니다.


필리핀은 무조건 갈릭라이스로 주문하는거 아시죠?(제 취향입니다ㅋ)



이거 먹고 돌아와서 뻗어잤습니다....

베트남에서 감기를 걸렸갔었는데 아주 지독하게 걸렸었습니다



잠을 푹자고  점심을 먹으러 마카티에 있는 century city mall로 갔습니다



2층에 있는 XO46 Heritage vistro라고 필리핀의 전통음식 레스토랑입니다.



트립 어드바이저 검색해보니 인지도가 제법 괜찮더라구요



무슨 상도 받았다고 쇼윈도에 전시도해뒀더군요.





 레촌이라고 필리핀 전통 음식(어린 돼지 바베큐)인데 맛은 그냥 수육의 퍽퍽한 맛이에요.

저기 동그란건 돼지 귀 튀김이에요



필리핀 음식이 보편적으로 짠편입니다.



싱겁게 드시는분들은 주문할때 소금을 적게 해달라고 말하시는거 잊지마세요!



이 곳에서 뭐 많이 찍었었는데 왜 사진이 이것밖에 없는지 모르겠네요;;;;;;



둘이 가서 이거 하나만 시킨거 아닙니다 =0=



친구를 데리러 마닐라 공항에 갔다가 오는길에 저녁을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동남아에서 가장 큰 몰이라고 몰오브아시아로 갑니다.



뒤에는 베이에 있는 관람차인데 여기 분위기가 개인적으론 이 곳 마닐라 시티에선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베이에 노을질때 분위기 좋아요)



이 날 우리가 왔다는걸 알려주는건지 불꽃놀이 쇼를....


 

몰오브 아시아(Mall Of Asia)의 맛집이라는 the old spagetti house 입니다.



세부의 SM몰에도 있는데 맛은 평타칩니다.



저는 라자냐를 시키고 친구는 스파게티를 시켰어요



최초로 제 블로그에 지인이 등장하네요 ㅎㅎ




 MOA를 좀 더 구경한 뒤 숙소로 ㄱㄱ


 역시 밤에는 컵라면과 과자 안주에 맥주.........



필리핀에는 여러 맥주가 있는데 산미구엘 슈퍼드라이를 좋아하시는분이 많더라구요


레드홀스가 현지에선 산미구엘보다 인기가 좀 더 있습니다.


(저는 술이 약해서 산미구엘 라이트를 선호합니다 ㅎㅎ;;;;)


한국에서는 4개에 만원으로 행사하면 2500원에 드실 수 있지만 현지 마트에서는

800~900원 정도에 드실 수 있어요!




다음에 계속...






안녕하세요


오늘은 베이에 대해서 설명 조금 드리고

사진들을 풀겠습니다.


베이몰오브아시아(MOA)

정면에 있는  산책로 같은 느낌(?)의

공간인데요.


이 곳에는 간단한 놀이기구들이 있으며,

석양이 아름다워

많은 현지 커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한데요.




사진 투척합니다!


 <베이에서 가장 잘 눈에 띄는 관람차입니다.>



 <석양이 질무렵 찍어봤습니다>



 <현지 연인들이 노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베이에 있는 동상입니다, 가운데는 글러브를 낀걸 보아

매니 파퀴아오가 아닌가 싶습니다(필리핀 권투영웅)>


 <베이에서 바라본 몰오브아시아>


 <관람차를 타고 찍어본 몰오브아시아 건물>


 <베이에 있는 번지펀>


 <월미랜드보다 더 후진듯한 바이킹>






Mall Of Asia(MOA)




마닐라에 오면 무조건 한번은 들리게 되는 이곳.....



바로 몰오브아시아(MOA)입니다.



공항근처에서는 택시를 타고

10~15분이면 도착가능하며

지프니를 타는건 딱히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매연과 위험에 노출)




몰오브아시아는 필리핀에서 가장 큰 SM몰로

총 3개의 건물이 이어져 있습니다.




규모가 상당히 커서 전체를 보려고 하면

다리가 아파올 정도입니다.


이 곳에는 아이스링크, 영화관,볼링장, 카페, 오락실

백화점, 하이퍼마켓 등 이 있는데요.






저는 이 곳에 3~4시쯤에 방문하는걸

추천하는데요.


그 이유는  몰오브아시아 바로 앞에 있는

베이의 노을이 아름답기 때문이죠.


쇼핑도 하고... .노을도 보고....

그리곤 몰에서 저녁식사...

(음식점은 다 무난한 편입니다. )



베이에 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겠습니다.



아디오스!




오늘은 필리핀 세부에 있는 

퀘스트 호텔 크림슨 리조트

 관해 적어보려해요.


많은 분들이 리조트를 이용하기위해

세부를 방문하시는데요.


리조트에만 시간을 다 쏟고

세부를 떠나기엔 아쉬운 분들을 위해

리조트를 저렴하게 이용 하면서

시간도 절약해 세부 여행도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세부에는 가장 대중적이고

큰 쇼핑몰이 두가지가 있는데,

바로 SM몰과 아얄라몰입니다.


특히나 아얄라몰에는

관광객들이 정말 많은데요.


이 근처에 숙소를 잡으시면

식사를 하거나 쇼핑, 혹은 택시를 타고

숙소로 돌아올때 수월한 위치 설명 등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아얄라몰 근처에는

 많은 호텔들이 있으나



가성비의 갑은 단연 퀘스트호텔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세부 갈때 매번 이용하는데

아얄라몰에서 도보로 왔다갔다

 할 정도로 가까우며, 가격대비

 시설도 좋은편이에요.


또한 셔틀버스를 운영해서

SM몰과 아얄라몰을

편하게 오갈 수도 있습니다.


*셔틀 버스 이용시간은

처음 룸 체크인할때

셔틀버스 스케쥴이 적힌

용지를 줍니다.

로비에 가도 나와있어요.



이 호텔은 크림슨리조트와

같은 그룹이라 크림슨리조트

데이트립을 저렴하게

예약받기도 하는데요.


*참고로 세부에 다른 리조트들도

데이트립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셔틀버스의 부재가 문제일뿐...)


신청법은 전날 호텔 컨시어지에 

가셔서 데이트립을 하고싶다고

하면 신청양식을 줍니다.


이 양식을 작성하면 예약이 되구요.


안내에 따라 셔틀버스를

예약하시면 됩니다.



다음날 아침, 예약된 셔틀버스를 타고

크림슨 리조트에 도착하셔서

데이트립을 즐기시면 되는데요.



<셔틀타고 크림슨 가는길>


데이트립에는

사프론 레스토랑(도착하자마자 

바로 식사를 하시게 될거에요),

샤워장,풀장,풀장 베드,바다,

액티비티(별도비용 지불해야됨)

락커룸(보증금 500페소 필요)

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착해서 신청서가 확인되면

손목에 놀이공원 자유이용권처럼

스티커팔찌를 붙여줍니다.


비치타올은 제공해주니

챙겨가실 필요는 없으나,

샤워용품과 화장품은 

챙겨가셔야 합니다.



크림슨 리조트는 3단 인피니티 풀로

유명한데요. 


지금 제 뒤가 1단이며,



여기가 2단 그 아래가 3단이에요.



1층에 수영장은 2개가 있습니다.



이 곳에 오시면 어느 리조트와 마찬가지로

선베드부터 선점하시는게 좋습니다!


선베드위에 본인 물건이나 타올을 

올려두시고 수영하러 가시면 되요.


망고주스같은 음료도

만들어서 팔고,

바다쪽에는 스노클링이나

바나나보트같은 액티비티도

신청받기때문에

페소를 어느정도 들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햇볕에 타는걸 꺼리시거나 

몸매노출이 싫으신 분들은

저처럼 래쉬가드를 입으셔도 되요.



리조트 이용이 끝나고

락커룸 키를 반납하면

보증금 500페소를

돌려줍니다.


그리곤 

약속된 셔틀 탑승장소에 모여

퀘스트 호텔로 돌아가시면 끝!




이렇게 리조트 데이트립을 이용하시면

세부에 와서 리조트 이용이나 

시티투어를 포기할 필요 없이

비용과 시간도 절감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실 수 있어요!




참고하세요!








세부 맛집에 크레이지크랩

소개하는곳이 많아서 저도 갔다와본

소감한번 써볼게요.


이 곳은 한인사장님이 운영하시는것 같던데

뵌적이 없어 확실치 않네요.

(테이블에 한국어로 경고가 적혀있습니다

소지품 도난 주의 같은....)



위치는 세부 가이사노 컨츄리몰 1층에 있구요.


가이사노몰이 세부시내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어서 살짝

가는데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가이사노몰 자체에는 관광객이 드물고

(관광객들이 죄다 SM몰과 아얄라몰로 감)

분위기가 좀 어둑(?)해서

안전을 걱정하실 수 있는데 소지품만

잘 챙기시면 아무 문제없습니다.


이 곳에는 일주일전에 예약을 하셔야만

큰 알리망오 게를 먹을 수 있구요.


예약없이 가셨다가 가게에

게가 다 떨어지면 손님을

더 이상 받질 않는것처럼 보였습니다.


저는 운이 좋아서(게가 있어서)

예약없이 저녁시간쯤에 갔다가

테이블에 앉았는데

제 바로 뒤에 오신 손님들은

받질 않고 클로즈로 문앞에

팻말을 바꾸더군요.



손님들이 매직으로

게등껍질에 써둔 방명록이

벽에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일행 한명과 함께

게살 스프,갈릭 알리망오,새우튀김,

 가리비버터구이,새우버터 구이,갈릭라이스를

시켰는데요.



처음에 위와같은 게살스프가 나왔는데

생긴것과 다르게 너무 맛있더라구요..



갈릭 알리망오게를 시켰는데 

살이 꽉차있어서 좋았고

미리 예약없이도 둘이 맛보기엔

 충분했던것 같네요.


보시다시피 집게다리를 깨어 나오기때문에

먹기도 덜 불편했어요.(비닐장갑 제공해줌)



새우튀김은 뭐 말이 필요없죠 ㅎㅎ;

소스는 케첩+마요네즈 소스인것 같은데

이것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새우치즈구이, 가리비 버터 구이도 맛있었구요.


개인적으론 세부에서 다녀본

 씨푸드 레스토랑중엔

맛으론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위치랑 인테리어가 그래서 그렇지만...)



*필리핀 음식점에선

밥을 주문하실땐

갈릭라이스 추천합니다.


일반적으로 갈릭라이스가 일반

 밥보단 약간 더 비싼데

갈릭후레이크 때문에

밥의 향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동남아 어디든 마찬가지겠지만

퇴근시간 겹치면 이 곳에서 택시 잡기가 많이 힘들어요

시간 고려하셔서 방문하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