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The World

얼마 전 해외를 다녀온 뒤,
여권지갑을 바꾸고 싶은 충동에 시달리다
마침내 질러버렸습니다.

 

제품은 바로 팩세이프 LX150 BLACK 모델인데요.

바로 리뷰들어갑니다.

 

 왼쪽에 보이는 줄로 지갑을
박스에 고정시켜 두었더군요.

전면은 심플하게 브랜드 태그외엔
아무것도 없습니다.

 

안티스키밍(RFID safe)이 지원되어서인지,
겉면이 두께감이 좀 있습니다.

안쪽에는 지폐를 넣을 수 있고,

 

뒷편에 지퍼달린 포켓이 있어서
심카드나 동전같은걸 넣어 둘 수 있습니다.

(주문할때 뒷면 정보가 없어서
심카드나 동전같은걸 어디 둬야하나
싶었는데 다행히 지퍼달린 포켓이 뒤에 있더군요.)

 

좌측에는 여권을 넣을 수 있고,
가운데는 볼펜을,
그리고 우측에는 8개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카드 수납공간 뒷쪽으론 2개의
여권크기의 포켓이 있어
이티켓같은걸 접어 보관하기
용이해 보이구요.

 

아래쪽에는 스트랩을
연결할 수 있는 고리가 있어서
가방 내부에 연결하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여권에 비닐커버를 씌워진 상태에도

불구하고 무난하게 잘 들어가더군요.
(볼펜 수납시 길이가 길거나 두꺼운 볼펜은
수납이 힘들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지갑이에요!


참고하세요!

여름도 다가오고

샌들을 하나 장만해봤는데요.


개인적으로 핏플랍 제품을

좋아해서 히히

 구입한 제품은

핏플랍 FFSO 7E501 블랙 

샌들이에요.


 생각보다 사이즈가 약간

크게 나온 것 같더군요.


가지고 있는 핏플랍 슬리퍼는

거의 딱 맞는데...


치수를 작게 주문하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냥 매장에서 신어보고 주문하세요. ㅠ)


 포장안에 신발을 걸 수 있는

종이로된 클립과 샌들이

같이 들어 있더군요.


Life is short. Choose great shoes....

(클립에 적힌 글)


핏플랍의 자신감있는 태도에서

신뢰감이 느껴집니다.


(여러분의 시력저하를

방지하고자 발부분에 모자이크 처리를

해보았습니다.)



핏플랍의 쿠션과 디자인

둘다 만족스럽습니다.


위쪽 끈부분이 소재가

까끌거리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딱히 거슬리지 않았어요.


사이즈만 잘 고려해서

주문한다면 정말 만족스러울

샌들같습니다.





참고하세요!


시계는 무겁고, 여름동안 

차고다닐 뭔가가 없을까 싶어

인터넷을 뒤지다가

우연히 ZOX 스트랩을 발견!

했습니다.


그래서 냅다 질러보았죠! 얍!


 종류가 56가지 중

저는 (좌부터)triniti single,

mother earth_single,

bigD_single

을 구매했습니다.


 포장지는 지퍼백처럼 되어있어서 

사용후에 보관용으로 쓰기 요긴하더군요.


 제품은 플라스틱 카드(?)

채워져있구요. 


 그 플라스틱카드에 적힌

넘버와 제품 태그부분의

숫자가 일치하더군요.


(LOT 넘버일 것으로 추정해봅니다.)


가볍고 양면으로 쓸 수 있어서

맘에 들어요.


허나 손목이 두꺼운 남성분이

쓰기에는 좀 조일 수 있어요.


(저는 손목이 가는편이라 편하더군요.)




참고하세요!


불소의 유해성 문제때문에

불소가 함유되지 않은 치약을

찾으시는분들이 많은데요...

(물론 저도 그중 한명입니다만....)


그래서 오늘 소개할 제품은

탐스의 천연치약이에요.


 불소와 인공감미료가 들어있지 않고,

프로폴리스와 몰약이

구취제거와 염증을 억제해 잇몸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베이킹소다를 사용하였고,

동물실험 X, 동물성성분 무첨가

인공색소,인공향료,인공맛,보존제 무첨가

불소 무첨가!!!!! 까진 좋았으나.....


SLS(Sodium Lauryl Sulfate)라는

계면활성제가 들어있네요......


천연이라고 해서 샀는데.......

(그래도 불소가 없긴 하네요....)



시중에 파는 치약과는 다르게

치약이 무른편이며,

거품도 잘 나고(계면활성제때문일듯...)

페퍼민트때문인지 개운한 느낌이 납니다.


계면활성제만 없었음 좋았을텐데

그래도 불소없는걸로 위안을 삼아봅니다.




-끝-






오랫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바로

시디즈의 탭플러스 TX200HF란

회전의자 인데요.


시디즈 제품군에선 저가형 모델입니다.


기존에 제가 쓰던 의자는 듀오백의

 듀오텍스 알파 DT-A100S 였는데,

의자 전문브랜드만 믿고선

앉아보지도 않고

구매했다가 자세만 나빠지고

큰 돈만 날리고 결국

 새로운 의자를 주문하게 됐습니다.


의자를 구매하기전에

직접 앉아보고,

본인 체형에 맞는지 확인 후

구매하세요!


이 제품은

선 주문 후 생산되는 방식이라

제품을 받는데까지


시일이 좀 걸렸습니다.


 박스가 무척 커서 택비기사님이

고생하셨으리라 짐작해봅니다...


자체배송이라고 송장번호 조회도


안되더니 CJ대한통운으로 배송되었더군요.


 부품 하나하나가 깔끔하게

개별 포장이 되어있어서

시디즈의 퀄리티가

느껴졌습니다.


 긴 나사들이 녹이 생긴것 같아보여

비교해봤더니 모든 긴 나사의

같은 위치에 있는게 녹이 아닌

 뭔가를 코팅한거라 생각됩니다.

(만약 아닐지라도 그렇게 믿고 싶네요.)



 설명서와 사용자 가이드가 있는데

사용자 가이드안엔 시디즈

워런티 카드가 들어있어요.


 설명서가 퀄리티가 높았습니다.

이해하기도 쉽고, 깔끔하게

잘 만들었더군요.


 의자 아랫부분엔

품질표시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배경을 대충 지웠는데

등받침이 매쉬소제라서

뒤에 멀티탭이 보이네요;;;


이 제품은 허리를 제법

잘 받쳐주는 편인데,

단점이 있다면

시트 길이가 짧습니다.


그래서 다른 의자에 비해

허벅지가 좀 퀭한 편인데

시간이 지나면

적응이 될 것 같아요.


등받침은 매쉬소제라

여름에도 시원할 것 같고,

의자에서 잡소리가 안나서

좋습니다.


바퀴 굴릴때도 요란하지


않구요.




참고하세요!





 오늘은 빌리프 더 트루 크림이

도착해서 개봉기를 써볼게요.


 박스에 붙어 있는 스티커엔

26시간 보습 지속효과를 입증 받은

보습 '폭탄' 크림이라고 적혀있군요.


 온갖 허브추출물들이 들어가있구요.


 용량은 50ml이며,

피부학적 테스트가 완료된 제품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얼굴과 목에 세럼후,

골고루 발라주시면 된다고 하는군요.


 뚜껑을 열면 덮개가 있고,


그 안에는 흰색의 수분크림이 들어있습니다.




제가 직접 사용해보니 

끈적하지않으면서 촉촉한 느낌이라

피부에 답답한 느낌이 적고,

덜 자극적인 느낌입니다.




참고하세요!





캐스키드슨 핸드크림이

막 도착해서 바로 리뷰합니다.


 위 사진처럼 포장되어 왔는데


 테이프를 뜯어보니 비닐 쇼핑백이었습니다;;


 남자를 위한 디자인!


 시어버터가 함유된 핸드크림이군요.


 안에 종이가방이 사은품으로

같이 왔더군요.


 30ml 제품입니다.


실물로 보면 사이즈 정말 작습니다.


 뚜껑을 열면 실링처리가 되어있구요.


 캐스키드슨이 화장품

전문 브랜드는 아니라 기대를 안했는데

사용해보니 보습력도 좋고(시어 버터의 힘인가..)

향도 괜찮더군요.



그리고 사이즈가 작아서

 가방에 넣고 다닐때 공간 차지도 덜하고

좋은것 같네요.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케이스에서 나온

트래블백팩 CL90004를


리뷰해볼게요!


 이 제품은

22.9cm(가로) X 50.8cm(세로) X 30.5cm(폭)

25L 용량에 1.4kg의 가방입니다.


 전면에는 2개의 수납공간이 있는데

하나는 중간에 숨겨져 있고,


 다른 하나는 위에서

지퍼를 열 수 있습니다.


위에서 여는 수납공간에는

물건들을 분류해서 보관할 수 있게

많은 포켓들이 있어요!


 내부엔 전면에 2개의 포켓과

후면에는 매쉬 포켓 2개와 일반포켓 2개,

볼펜포켓 2개가 있습니다. 


 가방의 윗면엔 손잡이

아래 쪽으로 숨겨진 포켓이

하나 있구요.


안은 부드러운 소재로 되어있습니다.


 가방의 옆면에도 손잡이가

달려 있어서 옆으로도

 들 수 있구요.


사이드 지퍼를 열면 용량을

35% 확장이 가능하며,

두개의 버클이 캐리어벨트

역할을 해줍니다.


 중간 지퍼를 열면 위와 같이

완벽하게 오픈이 가능하며,

왼쪽과 오른쪽면에는

각 각 지퍼가 달린 포켓이 있습니다.


 맨 뒷면의 지퍼를 열면

위와같이 노트북을 넣는 공간과

맞은편엔 절반크기의

포켓이 있구요.



 등 부분은 두껍고 푹신한

 쿠션이 있습니다.



가방 끈 사이에는 버클이 있어

가방끈을 고정해서 멜 수 있습니다.




요약


이 가방은 캐리어처럼 완벽하게 펼칠 수 있고

많은 포켓들로 수납이 용이하며


17인치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오늘 드디어

매그넘 아이스크림들이

도착했어요!


 박스를 열어보니 드라이아이스 6개가

들어있었는데 3개가 기화해서

내용물이 없는 빈 포장지만 있더군요.


 혹시라도 녹았을까봐 냅다 냉동실에

넣고 싶었지만 사진을 보여드리기 위해

박스에서 꺼내 미친듯이 정렬했습니다.



클래식10개 아몬드 18개 미니 2통

주문한 수량이 맞군요.


 해외에서 사먹을땐

종이상자가 없었는데

이 종이상자 하나로

아이스크림이 더 고급스러워

보이더군요



초코의 달콤함과

부드러운 바닐라....









같이 먹어요!



해외주문을 한

폴로 랄프로렌 카라티들이

드디어 오늘 도착을 해서

리뷰를 합니다.


 위 제품들은 커스텀핏

 S사이즌데요.


 디자인이 깔끔합니다.


그리고 뒤 기장이 앞보다 길어

벨트 부분은 잘 가려 주구요.



커스텀핏이라 타이트하게

나오는게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옷이 작네요.....


저는 100사이즈를

입는데 클래식핏은

S사이즈가  잘 맞았어요.


그래서 아무생각 없이 커스텀핏도

S로 주문했는데 사이즈가 작군요.ㅠ



커스텀핏은 클래식핏 대비로

한 치수 크게

주문해야할 것 같습니다.ㅠ





클래식핏 100사이즈 = S

커스텀핏 100사이즈 = M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