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The World

얼마 전 해외를 다녀온 뒤,
여권지갑을 바꾸고 싶은 충동에 시달리다
마침내 질러버렸습니다.

 

제품은 바로 팩세이프 LX150 BLACK 모델인데요.

바로 리뷰들어갑니다.

 

 왼쪽에 보이는 줄로 지갑을
박스에 고정시켜 두었더군요.

전면은 심플하게 브랜드 태그외엔
아무것도 없습니다.

 

안티스키밍(RFID safe)이 지원되어서인지,
겉면이 두께감이 좀 있습니다.

안쪽에는 지폐를 넣을 수 있고,

 

뒷편에 지퍼달린 포켓이 있어서
심카드나 동전같은걸 넣어 둘 수 있습니다.

(주문할때 뒷면 정보가 없어서
심카드나 동전같은걸 어디 둬야하나
싶었는데 다행히 지퍼달린 포켓이 뒤에 있더군요.)

 

좌측에는 여권을 넣을 수 있고,
가운데는 볼펜을,
그리고 우측에는 8개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카드 수납공간 뒷쪽으론 2개의
여권크기의 포켓이 있어
이티켓같은걸 접어 보관하기
용이해 보이구요.

 

아래쪽에는 스트랩을
연결할 수 있는 고리가 있어서
가방 내부에 연결하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여권에 비닐커버를 씌워진 상태에도

불구하고 무난하게 잘 들어가더군요.
(볼펜 수납시 길이가 길거나 두꺼운 볼펜은
수납이 힘들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지갑이에요!


참고하세요!

포스팅을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오늘

비로서 마침내 글을 쓰게됐네요.

오늘 소개할 제품은 FDR-X3000R입니다. 

FDR-X3000과 FDR-X3000R의 차이점은
리모트컨트롤이 있냐 없냐의 차이에요.

 

추가로 삼성 EVO PLUS 128GB와 
배터리 충전기 + 벌크같은(?)배터리
손목에 고정시키는 AKA-WM1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박스의 구성품은 왼쪽 위부터
FDR-X3000 바디가 방수하우스에 들어있구요.

설명서 및 보증서,
리모트컨트롤과 리모트컨트롤 마운트,
리모트 컨트롤 충전기와 바디 마운트,
USB선과 리모트컨트롤 워치, 배터리 순입니다. 

고프로 히어로5 블랙과 비교했 보자면
확실히 손떨림 방지기능덕분에
고프로 히어로5 블랙(제가 포스팅했었던...)

보다 영상이 만족스럽더군요 .

 

허나 히어로5블랙은 화면과 일체형인데 반해
FDR-X3000은 리모트컨트롤이나 휴대폰을
통해서만 촬영물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기에
따지고 보면 부피가 제법 큰 단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충전을 배터리와 리모트컨트롤을
따로 해야하므로 불편함은 배가 되구요...

 

또한 둘다 같은 상황에서
촬영해본결과 FDR-X3000이 배터리
소모가 더 빨랐어요.
(리모트컨트롤을 연결한 상태에서 했습니다.)

하지만 손떨림 방지 기능...(B.O.S.S)이
너무 획기적이라 이런 단점을 감수하고서도
선택할만 하다고 봅니다.

 

고정된 촬영만을 위한것이라던지
아님 작은 부피를 추구하신다면
히어로5블랙도 좋은 선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액션캠을 이용한 야간 촬영은
큰 기대를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여름도 다가오고

샌들을 하나 장만해봤는데요.


개인적으로 핏플랍 제품을

좋아해서 히히

 구입한 제품은

핏플랍 FFSO 7E501 블랙 

샌들이에요.


 생각보다 사이즈가 약간

크게 나온 것 같더군요.


가지고 있는 핏플랍 슬리퍼는

거의 딱 맞는데...


치수를 작게 주문하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냥 매장에서 신어보고 주문하세요. ㅠ)


 포장안에 신발을 걸 수 있는

종이로된 클립과 샌들이

같이 들어 있더군요.


Life is short. Choose great shoes....

(클립에 적힌 글)


핏플랍의 자신감있는 태도에서

신뢰감이 느껴집니다.


(여러분의 시력저하를

방지하고자 발부분에 모자이크 처리를

해보았습니다.)



핏플랍의 쿠션과 디자인

둘다 만족스럽습니다.


위쪽 끈부분이 소재가

까끌거리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딱히 거슬리지 않았어요.


사이즈만 잘 고려해서

주문한다면 정말 만족스러울

샌들같습니다.





참고하세요!


시계는 무겁고, 여름동안 

차고다닐 뭔가가 없을까 싶어

인터넷을 뒤지다가

우연히 ZOX 스트랩을 발견!

했습니다.


그래서 냅다 질러보았죠! 얍!


 종류가 56가지 중

저는 (좌부터)triniti single,

mother earth_single,

bigD_single

을 구매했습니다.


 포장지는 지퍼백처럼 되어있어서 

사용후에 보관용으로 쓰기 요긴하더군요.


 제품은 플라스틱 카드(?)

채워져있구요. 


 그 플라스틱카드에 적힌

넘버와 제품 태그부분의

숫자가 일치하더군요.


(LOT 넘버일 것으로 추정해봅니다.)


가볍고 양면으로 쓸 수 있어서

맘에 들어요.


허나 손목이 두꺼운 남성분이

쓰기에는 좀 조일 수 있어요.


(저는 손목이 가는편이라 편하더군요.)




참고하세요!



저는 요즘들어 투블럭컷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투블럭은 옆머리때문에

주기적으로 관리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죠.


매번 미용실가기도 그렇고 해서

집에 있던 바리깡으로 옆부분만

밀어왔는데요.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70mm가

지원되는 바리깡이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냅다 질러봤습니다.


이걸로 윗머리들도 다 자를 수 있다면...


이제 미용실은 안녕~~~



바로 이 제품인데요.


이즈미 IKH-2206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래로 가능한 한 

일본제품을 사용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이런 아이디어 상품은

흔치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제품 구성품>


 숱치기 클립도 들어있어요.


박스에서 빼낸 제품들입니다.


색상이 좀 촌스럽긴 하지만

롱클립이 있으니까 용서가 됩니다.




성능..


제가 직접 이 제품으로 길었던 머리를

잘라보았는데요.


절삭력은 기존에 써오던

브라운 제품보다는 약간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방수가 되는데 제가 써오던

브라운 제품도 방수라

특별하게 느껴지진 않지만

없으면 정말 불편한 기능이죠.


빗을 대고 머리카락을 세운다음

롱클립을 끼워 긴 머리카락을 자른다면

좀 더 잘 잘립니다.


그리고 알아 두셔야할게

70mm가 절대 긴 길이는 아닙니다. ㅋㅋㅋ


자르고 나니 머리가

너무 가벼워져서.. 히히히



그래도 집에서 그것도 누구의 도움없이

혼자서 머리카락을 겁도 없이(?)

자를 수 있다는거에 큰 점수를

주고 싶은 제품입니다.



전 이제 앞으로 미용실 안가려구요...


불소의 유해성 문제때문에

불소가 함유되지 않은 치약을

찾으시는분들이 많은데요...

(물론 저도 그중 한명입니다만....)


그래서 오늘 소개할 제품은

탐스의 천연치약이에요.


 불소와 인공감미료가 들어있지 않고,

프로폴리스와 몰약이

구취제거와 염증을 억제해 잇몸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베이킹소다를 사용하였고,

동물실험 X, 동물성성분 무첨가

인공색소,인공향료,인공맛,보존제 무첨가

불소 무첨가!!!!! 까진 좋았으나.....


SLS(Sodium Lauryl Sulfate)라는

계면활성제가 들어있네요......


천연이라고 해서 샀는데.......

(그래도 불소가 없긴 하네요....)



시중에 파는 치약과는 다르게

치약이 무른편이며,

거품도 잘 나고(계면활성제때문일듯...)

페퍼민트때문인지 개운한 느낌이 납니다.


계면활성제만 없었음 좋았을텐데

그래도 불소없는걸로 위안을 삼아봅니다.




-끝-



오늘은 아이리버 사운드바 

IBS400을 리뷰해봅니다.


 사이즈는 

500mm(L)x50mm(D)x50mm(H)

이구요.


6w 파워에 40mm 드라이버 유닛이

4개가 장착된 4way 스피커로

음질이 좋은편입니다.


 구성품은 위와같이 본체와 

높이 조절을 위한 풋패드,

그리고 설명서가 있습니다.


 가운데에 있는 볼륨 스위치로

볼륨 조절 및 전원을

켜고 끌수 있으며,

전면부에 헤드폰 및 이어폰 단자가 있어

연결을 위해 사운드바 뒷면을 살피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습니다.


이전엔 사용해온 브리츠 BE-100과

비교를 하자면

BE-100의 이어폰 단자는 노이즈가 너무 심해

 이어폰을 끼울 엄두조차 안났는데

IBS400은 노이즈가 거의 없어서 만족스럽습니다.


또한 브리츠 BE-100은 전원 스위치가

없지만, IBS400은 볼륨스위치가

전원스위치 역할도 해서 전원을 끌 수 있습니다.

(스피커 길이는 IBS400이 더 길어요.)


단 IBS400에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바로 사진처럼 LED가 전면부 볼륨스위치쪽에

(스피커 가운데 정면)

있어서 은근히 눈이 부셔요.ㅠ


(BE-100은 측면에 있어서 눈이 덜부심)



그래서 저는 종이로 스피커

전면을 가려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약


가성비로 완전 굳

이어폰 단자 노이즈 없음

전면부 LED불빛때문에

눈이 부실수 있음



참고하세요!





오늘은 현대 이노그랩

HDC500 USB OTG


64GB 제품을 리뷰해볼게요.


 위와같이 포장이 되어있구요.


 박스를 개봉하면 카드가 한장

들어 있는데요.


이 카드를 뒤집으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 카드의 오른쪽 부분이 바로 

USB OTG 메모리입니다.


 USB메모리가 사진처럼 굉장히 얇습니다.

(카드는 분실 방지를 위한 용도일 뿐.....)

 

좌측엔 휴대폰에 끼울 수 있는

포트를 제공하고 있구요.


 우측은 USB포트에 끼울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기능은 여느 USB OTG메모리와 같이

폰과 USB포트 겸용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안타깝게도 USB2.0 지원입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다름아닌 지갑이 넣을 수 있다는

건데요.


위 사진처럼 카드가 지갑의

카드 수납공간에

완벽하게 들어갑니다.




요약


*USB OTG 메모리

*카드형 USB라 지갑에도 잘 들어감.




참고하세요!





오랫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바로

시디즈의 탭플러스 TX200HF란

회전의자 인데요.


시디즈 제품군에선 저가형 모델입니다.


기존에 제가 쓰던 의자는 듀오백의

 듀오텍스 알파 DT-A100S 였는데,

의자 전문브랜드만 믿고선

앉아보지도 않고

구매했다가 자세만 나빠지고

큰 돈만 날리고 결국

 새로운 의자를 주문하게 됐습니다.


의자를 구매하기전에

직접 앉아보고,

본인 체형에 맞는지 확인 후

구매하세요!


이 제품은

선 주문 후 생산되는 방식이라

제품을 받는데까지


시일이 좀 걸렸습니다.


 박스가 무척 커서 택비기사님이

고생하셨으리라 짐작해봅니다...


자체배송이라고 송장번호 조회도


안되더니 CJ대한통운으로 배송되었더군요.


 부품 하나하나가 깔끔하게

개별 포장이 되어있어서

시디즈의 퀄리티가

느껴졌습니다.


 긴 나사들이 녹이 생긴것 같아보여

비교해봤더니 모든 긴 나사의

같은 위치에 있는게 녹이 아닌

 뭔가를 코팅한거라 생각됩니다.

(만약 아닐지라도 그렇게 믿고 싶네요.)



 설명서와 사용자 가이드가 있는데

사용자 가이드안엔 시디즈

워런티 카드가 들어있어요.


 설명서가 퀄리티가 높았습니다.

이해하기도 쉽고, 깔끔하게

잘 만들었더군요.


 의자 아랫부분엔

품질표시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배경을 대충 지웠는데

등받침이 매쉬소제라서

뒤에 멀티탭이 보이네요;;;


이 제품은 허리를 제법

잘 받쳐주는 편인데,

단점이 있다면

시트 길이가 짧습니다.


그래서 다른 의자에 비해

허벅지가 좀 퀭한 편인데

시간이 지나면

적응이 될 것 같아요.


등받침은 매쉬소제라

여름에도 시원할 것 같고,

의자에서 잡소리가 안나서

좋습니다.


바퀴 굴릴때도 요란하지


않구요.




참고하세요!





 오늘은 빌리프 더 트루 크림이

도착해서 개봉기를 써볼게요.


 박스에 붙어 있는 스티커엔

26시간 보습 지속효과를 입증 받은

보습 '폭탄' 크림이라고 적혀있군요.


 온갖 허브추출물들이 들어가있구요.


 용량은 50ml이며,

피부학적 테스트가 완료된 제품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얼굴과 목에 세럼후,

골고루 발라주시면 된다고 하는군요.


 뚜껑을 열면 덮개가 있고,


그 안에는 흰색의 수분크림이 들어있습니다.




제가 직접 사용해보니 

끈적하지않으면서 촉촉한 느낌이라

피부에 답답한 느낌이 적고,

덜 자극적인 느낌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