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The World


배를 타고 센토사로 이동합니다. 


저 크루즈를 탔으면 좋겠지만, 페리를 타고 갔습니다...



하루 종일을 센토사에 있었건만 찍은 사진은 거의 없네요 ㅋㅋ


사실 제 적성에 맞지 않는 곳이었...


케이블카(쥬얼박스)도 타고 머라이언타워도 갔지만 찍은 사진조차 없군요.......


센토사에서 홀로그램으로 역사 관련 영상들을 보여주더군요.


(센토사 사진 끝......)


배를 타고 다시 싱가폴 시내로 돌아갑니다


 싱가폴을 왔는데 2층버스를 타고 야경 정도는 봐줘야죠 ㅎㅎ




 싱가폴 야경이 너무 멋있더군요.



 내친김에 트라이쇼(Trishaw)도 타봤습니다.


트라이쇼는 자전거로 끄는 인력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이런 느낌이죠 ㅎㅎ


 도는 생각보다 빠릅니다 


아저씨가 땀을 뻘뻘 흘리시는걸 보니 좀 미안하더군요...


그래도 신나더군요 ㅎㅎ;


 트라이쇼에서 내려 식사를 하고

귀국 전 마지막 야경을 즐깁니다.


 








싱가포르 편


-끝-


  

차이나 타운을 들렸습니다.


시장에서 청과물이 많이 팔길래

들어가봤어요.



 저 뒤에 보이는 두리안.... 그앞에도 두리안 포장한것들....



저는 두리안을 못먹어서(냄새ㄷㄷ)



좌측에 용과만 조금 샀습니다.



근처 리틀인디아와 아랍스트리트로 이동!








 얼추 둘러보고 머라이언 공원으로 왔습니다.



머라이언은 머리는 사자, 몸은 인어의 모습을 한 상상의 동물인데요.



싱가폴을 상징하는 트레이드마크입니다.



앞에 배를 건물위에 얹어놓은 듯한 건물은 마리나베이샌즈호텔인데


우리나라 쌍용건설에서 지었다고 하는군요 후후




저 위에 배 부분이 바로 57층에 있는 인피니트 수영장인데


하늘을 내다보고 수영을 할 수 있어서 명소가 됐습니다.




지금 앞에 보이는 배가 덕투어라고 불리는 수륙양용 차량으로

시티투어를 하다가 물로 들어갑니다 



선텍시티 건물에서 2층버스와 덕투어를

예매할 수 있어요!



미리 예매해둔 저도 이 수륙양용차량을 타보기 위해서 줄을 섰습니다.


이 차로 시티를 투어하다가 물로 들어갑니다.


 (덕투어를 타고 물에서 찍은 사진)



 덕투어 중 어느새 밤이 왔습니다



밤에 보는 마리나베이샌즈는 정말 멋집니다.






저기 리버사이드 포인트에서 저녁을 대충 떼우고 구경을 합니다.







싱가폴은 도시국가입니다



나라에 도시가 하나뿐이고 이 도시가 수도이자 나라인거죠 ㅎㅎ



90일 무비자로 여행이 가능하며 싱가폴을 갈때는 몇가지 주의 사항이 있는데



껌과 담배의 반입 금지



그리고 콘센트 모양이 달라서 멀티콘센트가 필요해욧!


시간은 한국보다 1시간이 느립니당



더운 나라이니 썬크림과 선글라스는 챙겨가는게 좋겠죠



자 냅다 떠납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냅다 플라이어를 타러 갑니다






*플라이어는 영국의 런던아이보다 30m 더 높은 165m의 대관람차로서



전세계에서 가장 큰 관람차라고 하네요.



입장료는 성인 33$ 소인 21$(싱가폴 달러)입니다








플라이어에 내려 보타닉 가든으로 갑니당



싱가폴 보타닉 가든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보타닉 가든은 1859년 영국의점령하에


만들어진열대식물원입니다 



공원안은 당연히 금연입니다 ㅎㅎ







후 하 나에게 식물원이란... 



새를 보러 주롱새 공원으로 이동합니다.






  입구에 안내도가 있는데 한글판도 존재하더군요 후후



 가는길에 부채도 하나 샀습니다..







 새 쇼(?)도 봐봅니다.



 사육사가 새를 날리고 새가 날아갔다가 사육사 팔로 돌아오더군요




이런곳은 남녀가 같이 찍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