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The World



태국에서 먹은 음식들

2차 사진 투척합니다.


 크레이 피시인줄 알았는데 이 새우는

집게발이 엄청나게 긴게 다른 종인가봐요.


 <팟타이와 해산물 볶음밥>


 <땡모반이라 불리는 수박쥬스>


 <코코넛>


 <용과>




 <해산물 볶음밥과 뿌팟퐁커리>


<조개 관자 요리>




그동안

태국을 4번 다니며

찍었던 음식사진들을

투척합니다

(생각보다 너무 적음)


 쏨땀과 볶음밥 + 코코넛


 레드불?????


 맥도날드 콘파이와 파인애플파이


 태국 컵라면


 저 빨간 누들...

색상이 예뻐서 시켰었는데

백년초에 이상한거 섞인맛...


 새우 + 브로콜리


 게 요리


 새우+당면


 날새우 + 마늘 + 레몬즙 + 여주


 오징어탕(신맛남)


 새우튀김


 해산물볶음밥

(동남아에서는 볶음밥은 무조건 굿!)


 돼지고기와 해산물볼


 팟타이


뿌 팟퐁 커리




왓포사원(wat pho)


왓포는 태국 방콕에 있는 불교 사원인데요.


실제 이름은 "왓 프라 체투폰 위몬 망클라람 랏차워람아하위한"

라고 합니다.


이를 줄여서 편하게 왓포라고 하는데, 방콕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사원입니다.




 입장료는 인당 100바트구요.


안에 외국인이 핫팬츠에 나시를 입고

잘 돌아다녔던걸 보면 복장규제는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아침 8시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오픈하는데 저는 4시30분 쯤 도착했더니

사원안엔 서양인 몇명 외엔

아무도 없더군요......


같이 사진 몇장 보시죠.....






 경비아저씨(?) 같아 보이던데 

저걸 타고 사원 순찰을 도시는것 같았습니다.






이 곳을 늦게 방문하려고 계획하시는

 분들께는 팁일수도 있는데요...


이 곳을 늦게가시거나

안에서 시간을 지체해서

퇴근 시간(5시 이후)과 맞물려 나오면 

택시 잡기가 정말 힘들어요....

 우버도 마찬가지구요..


저도 늦게 갔다가 택시도 없고, 우버도 전혀 안잡혀서

사원에서 한참 걸어나와서 가까스로

우버타고 나왔네요...


5시전에 나오기!!!!!! 꼭 명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방콕 카오산 로드를 포스팅하려 합니다.


 카오산로드는 맵에서 보이는것처럼 그냥 도로에요.


호치민의 데땀거리와 비슷한 곳입니다.


이 곳에는 게스트하우스, 인터넷카페, 레스토랑 , 바, 클럽, 맛사지샵,

기념품점, 환전소 등 이 곳에 모두 밀집되어 있습니다.


카오산 시장은 야시장이라 낮에는 길거리 상인도 적고

관광객도 적습니다.


이 곳 카오산 로드를 가려면

BTS를 타고 사판탁신역으로 가서 수상버스를 이용하면 방법과

MRT를 이용해서 Hua Lamphong 역으로 가서 택시를 타는 법이 있는데요.

​(참고로 전 이 방법으로만 갑니다)


 전 너무 늦게 가서 사람이 생각보다 없더군요.




 태국의 맥도날드 광대는 항상 두손을 모아 합장을 하고 있습니다.


태국의 맥도날드에는 이 곳에만  있는 특별한 메뉴가 있는데요


그건 바로(두둥!) 



 콘파이와 파인애플파이에요! (뜨거우니 화상주의)


파인애플파이보단 콘파이가 낫긴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두 번 먹고 싶진 않은 맛이에요(쉽게 물릴 맛)



 안에 들어가니까 그래도 사람이 제법 있더군요.




 버거킹도 있습니다.


 카오산 로드 앞에서 툭툭이를 한번 타보는 것도

 나쁘지않으나 흥정을 해야합니다.


흥정은 안탈것처럼 지나가면서 물어보는게 포인트에요!

(처음부터 탈것처럼 굴면 저렴하게 타기 힘듭니다.)



날아간드아~~~~~~~~~

(툭툭이를 타면 매연에 그대로 노출된다는 점 참고 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번 태국 포스팅이 너무 허접하고 설명이 부족해서 그 후에 갔었던 방콕사진들로

좀 더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방콕에는 짜뚜짝 시장이라고 태국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이 있어요

(현지에서는 썬데이 마켓으로도 불립니다.)


장이 토~일요일 오전9시~ 오후6시까지,

  금요일도 열긴 하는데 오후 6시~밤 12시까지가 정상 영업시간이구요


금요일 오전 일찍 가시면 아주 후회하게 됩니다 ㅋㅋ



짜뚜짝을 가려면 BTS(방콕 지상철)을 타고 머칫역으로 이동합니다.


방콕은 교통체증이 심각하기때문에 BTS를 타고 가는게 속편합니다.


또한 시내 중심에서 많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택시를 타면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머칫역의 1번 출구로 나와서 계속 걸으면 짜뚜짝시장이 나오는데

잘 모르겠으면 그냥 사람들이 제일 많이 가는곳으로 따라가면 됩니다.



택시들 컬러가 화려합니다.



 이제 짜뚜짝이 거의 다 왔습니다.





 짜뚜짝에는 과일,간식,공예품, 비누, 휴대폰케이스,장신구,

지갑, 가방, 시계, 액자, 인형 등 품목이 다양합니다.




 길거리 음식도 맛볼 수 있습니다.


















방콕에 오면 항상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먹는데요.


한국에서는 매장이 흔치 않아서 여기오면 자주 방문합니다.




 지금은 한국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대왕요구르트입니다.


아마도 태국이 원조일거에요.


 A&W버거가 있어서 반가웠어요.


 제가 벤쿠버에 공항에서 먹었었는데 버거 이름이

삼촌버거,엄마버거,아빠버거라 특이해서 안잊어버리게 되더라구요.




이 곳은 시암파라곤에 있는 파라곤 시네플렉스입니다


 영화관이 제법 큽니다.


저도 이 곳에서 영화한편을 봤었는데요.



영화가 시작되기전에 대통령이 나와서 건국(?) 업적(?)같은 영상이

나오는데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야 됩니다.


 참고하세요.

(지금은 그 대통령이 서거해서 어떨진 모르겠군요..)


 근래에 방콕을 갔을때도 똑같이 판매되고 있었던...

 슈퍼쥬니어 규현이 광고하는 김입니다.



 이 제품은 많이 보셨을거에요.


태국 마트나 편의점에 가면 항상 보이는 그 김!



 시암파라곤 건물 옆쪽에서

교통사고로 돌아가신분들을

 추모를 하고 있었습니다.



 현지 친구가 소개해준 음식인데

이름은 기억이 잘 나질 않는군요;


맛은 간장간이 된 족발같은 맛이었어요.



 다음은 팟타이입니다. 

제 개인적으론 시암파라곤 건물안에 있는

매장의 팟타이를 제일 좋아하는데요.


이름은 저도 잘... ㅠ 

나중에 태국편 다시 포스팅하면서 다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공항안에서는 거대한 용을 장식해둬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귀국..



처음 방콕을 방문하게 된 이유는 오렌지캬라멜의

 방콕시티란 노래 때문이었습니다


노래때문에 그 도시에 관심이 생겨서인데요;



*참고 


태국 콘센트는 한국 전기제품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밤에 도착해 바가지나 덤탱이를 안맞으려고 우버를 사용했는데

 우버택시가 저한테 사기를 치려고 하더군요;;

스타트부터 기분이 불쾌했습니다.



숙소는 아속역 근처에 있는 가성비로 괜찮은 호텔로 예약을 했습니다.

(귀신나온다는 소문이 있던 머메이드 호텔)




 사방이 트여서 좋았는데 터미널21까지 도보로 10분은 걸어야겠더군요;


예약하기전엔 분명 도보 5분 거리라고 했었는데......


그리고 화장실 배수구쪽에서 악취가 좀 올라왔으나 참을만 했습니다.






터미널 21엔 관광객들이 매우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