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The World

디트로이트.....

한때는 자동차의 왕국!

 일자리가 즐비했던 곳이지만

지금은 미국 자동차 산업이

 예전만 못해지며 몰락한 도시죠...


현재는 미국 내 범죄율 1위로

 유명세를 치루고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과거의 명성을 엿볼 수 있는

헨리포드박물관을 찾았습니다.



 포드에서 만들었던

소총인가보군요


 포드에서 이런것도...



 증기 기관차 같군요




 박물관 안에 있던 맥도날드...

하지만 내부에 아무것도

없다는게 함정...





전 날 배터리 충전이 안되있어서

박물관 빼곤 사진을 못찍었네요 ㅠ



 도시가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고층빌딩도 뭔가 균형이 있어보입니다......


↑이 건물 광택 엄청나더군요

빛이 반사되서 눈이 엄청 부셔요 ㅠ



이 곳은 가동교인

시카고리버브릿지입니다.



이제 저는 윌리스타워

스카이덱으로 올라갈겁니다.


관광객이라면 전망대에

 올라가서 도시를 한번 훑어봐 줘야죠 ㅎㅎ; 



 좌측 인상쓰고 있는 행인이

마치 합성같이 나왔어요;;;;;;


다리위에 지상철이 포인트!


이 날 너무 지쳐서 사진을

제대로 안찍은게 아쉽네요 ㅠ



다음날은 디트로이트로 갑니당






 시카고대를 다니는 저는 오늘도 어김없이



학교를 등교합니다 



 는 꿈.......



 일단 경찰차랑

 사진을 찍고 봅니다.

경찰차에도

학교 이름이 적혀있군요.




 절대 밀리지 않더군요..



 이곳은 네이비 피어라고

관람차와 회전그네같은

몇몇의 놀이기구가 있어요.






이 곳에서 바라보는 시카고는

너무 아름답습니다..! 



 새들이 커플로 다니는군요...



 <존핸콕 센터>



시카고엔 웬만한 건물들이

다 높더군요.



 여긴 워터타워펠리스에요.



바로 이 곳이 

맥도날드 전세계 1호점

이라고 하더군요!



 여긴 시카고 애들러 천문대입니다


대낮엔 별 볼일이 없으므로

빠르게 다음 장소로 갑니다.



이건 바로 클라우드 게이트입니다...

 사실 이름도 모르고 티비에서

본것 같아서 찍었는데

인터넷 찾아보면서 이름을 알게 됐어요;; 



언제나 인증은 필수.... 



이 건물은 옥수수 빌딩으로

 유명한 마리나 시티입니다.


정말 다 먹고난 옥수수처럼 생겼네요.





이 곳은 세인트페트릭 성당입니다.

너무 도심에 있어서 성당이 아닌줄 알았어요;;;





그러다가 발견한 이 건물.. 호텔인가??


밤에 먼저 켜지는 방번호 순서대로

 로또를 사보고 싶더군요

뉴요커 느낌으로 한컷....... 



제가 본 뉴욕은 항상

축제같은 도시였는데요


할렘쪽으로 가면?(?) 분위기가

 확 다른게 느껴집니다.


일단 걸어다니는 행인부터가

 적어지고 뭔가 어두침침한 느낌.....






뉴욕편 끗





 맥도날드 간판이

정말 화려하더군요.



 세계 어딜가든 미니는

 벽에 메달려있네요


 <타임스퀘어 근처에 있던 멋진 네온 건물>


 다음 날 우드버리 아울렛을

 가기위해 허머 리무진을

불렀습니다.





는 꿈...

 버스타고 우드버리

 아울렛을 갔습니다.


이곳은 진짜

쇼핑천국이더군요


뉴욕에 5th ave. 도 있지만

 거긴 가격이 비싸니까....



한국은 이름만 프리미엄 아울렛이고

 명품은 몇 종류가 없는데 비해

여기는 명품도 저렴하게 팔더군요.


지름신이 강림해

옷을 막 지른 후

호텔로 돌아와

정리를 했습니다.




크 집떠나면 가족들

생각하게 된다더니

제 옷은 거의 안사고

가족들 옷만 샀네요.



다음날 뉴욕에 있는

애플매장을 방문했습니다.



엘레베이터 조차도 완전

투명 유리더군요;;;;;



뉴욕왔으니까 미동부의 대표버거

쉑쉑버거를 먹으러 갔습니다.


햄버거 하나 먹으려고

줄을 무슨 40분은 선 것 같네요...





 뉴욕하면 옐로우캡!! 노란택시! 


 뉴욕하면 브로드웨이!!!! 브로드웨이하면 시카고(?)??

라는 생각에 시카고 표를 예매했습니다.



브로드웨이를 가는길에 M&M캐릭터 옷을 입은

 사람들과 사진을 찍었는데



팁을 줘야한다네요...


 한명을 줬더니 옆에

탈쓴 두 사람이 자기는 왜

 안주냐고 그래서

졸지에 3$날렸네요 ㅠ



사진촬영 후 매장에 들어갔는데

딱히 특별할 것도 없었던..



 시카고 극장까지

도오착!



 맘마미아 간판을 보니

맘마미아도 보고 싶더군요 



공연사진을 촬영하는건

불법이라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이제 락펠러센터 전망대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엘베가 바닥이 투명해서...

몇 몇 사람들이 너무 무서워

하더군요...


저기 가운데 공원이 바로 센트럴 파크입니다.


전망대에 올라 온 지 10여분만에

  해가져서 뉴욕시내엔

불빛으로 가득해졌습니다. 






자유의 여신상 배에서 후딱 내려서

UN 본부로 왔습니다.



이 곳의 UN본부는 뉴욕에 있지만

뉴욕에 없다고 하더군요.


(UN본부 땅은 뉴욕 소속이 아니래요)



이 곳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뉴욕하면 뺄 수 없는 명소지만


이 곳은 입구만 들리고

록펠러센터 전망대로 갔습니다.


 캬 이 곳에도 한국 치킨이.....



세계속의 교촌... 뉴욕에도 있군요...


그래도 뉴욕하면 가장 유명한건

타임스퀘어죠 ㅎㅎ

 간판에 삼성이 보이네요!


으아!!!! 주모!!!!!





Yo 이 곳이 바로 인 뉴우요옥~ 콘크릿정글~라랄랄라라


드디어 뉴욕에 도오착!


말로만 듣더 월가... wall street 에 도착했습니다.



 이 곳의 명물인 황소와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바로 헬기를 타고 자유의

여신상으로 날아갔습니다.



 캬 자유의 여신상을 헬리콥터를

타고 바로 코앞에서 보다니....


 는 꿈.... 이 곳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갔습니다. 


 추워서 고생했던 기억이....


<자유의 여신상의 위치>


 이 곳은 랩가사에서만

들어오던 브루클린 브릿지입니다..


예아 힙합의 고향 Yo 브루끌린~





 워싱턴D.C. 까지 왔으니 스미스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을 들려봅니다.








워싱턴에 왔다면

꼭 빠질 수 없는 이 곳!

 바로

6.25 참전용사 기념비입니다.


전 이곳을 방문하여 묵념했습니다.

저 분들 덕분에 제가 민주주의 국가에서

살 수 있는거겠죠.....ㅠ 감사합니다.







루레이 동굴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달리고

달려 드디어 워싱턴 D.C.에 도착했습니다


처음 들린곳은 바로 이 곳... 미국 국회의사당!입니다




물론 인증샷을 빼먹을 순 없죠...



뒤에는 워싱턴 기념탑입니다.


트랜스포머 3였던가 거기서 링컨기념관과 워싱턴 기념탑이 나와서

'오 나 저기 가봤어' 했다는.....


 링컨기념관

이 곳은 백악관 입니다.


제가 직접 들어가서 촬영했


으면 좋았겠지만 현실은 창살사이로 카메라를 넣어

찍었습니다 ㅠ 


 시위 나온 사람들이 여럿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