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The World


오늘은 베트남 라면회사

에이스쿡에서 제조하는

인조이라는 라면을 보여드릴게요.


제가 4년전쯤 베트남 현지 친구에게

 추천받았던 컵라면인데요.


맛도 괜찮고 보기와 다르게

양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컵라면과는 다르게

아래쪽 공간이 비어있지 않고

면으로 꽉차 있어요.


 열어보면 스프를 별도로

찢어 넣을 필요없이

다 합쳐져 있습니다.


건더기 보이시죠?


이건 우리나라도 라면회사들도

좀 배워야합니다.


뜨거운 물을 선까지 맞춰 붓고 


 3분만 기다리시면 됩니다.


이 라면의 특징은 먹다보면

면이 국물을 죄다 흡수해서

국물이 조금 남아요.


면 보시이죠?


이만큼 떠도 아래 면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게다가 맛도 괜찮구요.



 베트남 컵라면 중

가장 괜찮은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웰빙 레스토랑이라는 

닥터로빈에 다녀왔습니다.


이 곳은 무설탕, 무버터, MSG 무사용,

1/2 오일크림, 채소오일, 저탄수화물,

식물섬유, 노 프라이

로 웰빙음식을 만든다고 하는군요.


메뉴를 먼저 보여드릴게요.


 이 곳은 보통 음식점과는 다르게

선불결제 방식이더군요.


카운터에 가서 먼저 주문 결제 후

번호를 받아서 대기하면

가져다 주더군요.


 <갈릭 딥소스 피자>


처음에 깜짝 놀랬습니다... 너무 까매서...

다 타버린줄....


확실치는 않지만 반죽에 오징어 먹물을

넣지 않았을까 추측했어요.


맛은 괜찮았습니다.


 <비프오리엔탈 라이스>


위에 풀들이 정말 씁니다.


필라프는 맛있게 먹었던것 같아요.


<수제 햄버그 스테이크 크림파스타>


아웃백의 투움바 파스타와 비슷한

맛입니다.


햄버그 스테이크도 같이 즐길 수 있기에

괜찮은 메뉴였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투움바 파스타보다

덜 느끼해서 괜찮았어요.



지금 매장을 방문하면 5만원 이상 결제고객에게

젤라또를(맛 선택불가) 무료 제공이더군요.





참고하세요!




오늘은 베트남의 인스턴트 쌀국수

비폰사의 퍼띳보를 소개해드릴게요.


 용기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구요. 


 내용물로는 쌀국수 면 

포크,3가지 스프, 오른쪽에 보이는

큰 포장안에는 소고기가

들어있습니다.


 <스프를 넣은 뒤>

참고로 빨간색 스프는

칠리소슨데 이걸 넣으면

본래의 쌀국수 맛이 안나서

넣지 않았어요.


4~5분 정도 기다리면 이렇게! 


맛은 제법 괜찮습니다.


베트남에 오면 항상

숙소에 구비해두는 아이템이죠 ㅎㅎ;


본래의 쌀국수맛과

가까운 편이구요.

(베트남에 있는 쌀국수

맛집과는 비할바가 아닌듯...)


밤에 출출할때 먹으면 좋습니다.


면이 밀가루가 아니라서 소화도

잘되는 편이구요.




참고하세요!




고속도로 휴게소에 있는

편의점에 들렸다가

아이스크림 코너에 앱솔루트

망고라고 있길래

사봤습니다.


 망고 아이스크림인줄 알았는데 

망고100%라고 적혀있네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급속냉동 망고 였습니다.



캄보디아 산이라서 그런지

맛이 동남아에서 먹는 망고맛과

똑같더군요.


다른 화학성분이 첨가되어

있지않아 아이스크림보다 몸에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오늘은 위와 같은 메뉴가 

행사중이더군요.


 그래서 행사메뉴 두가지와

피자, 오렌지에이드를 시켜봤습니다.


 <트리플 미트 페투치니 크림 파스타>


크림파스타인데 매콤하게 만들어져

느끼함이 덜해서 좋았습니다.


 <갈릭 스노윙 피자>


마늘향은 좋은데,

생각보다 요거트 맛이 강해서

개인적으론 그닥이었습니다.


요거트 좋아하시는분들은

좋아하실듯 싶네요.


<립아이 스테이크&리소 랍스터>


지난번 행사때보다 스테이크 용량도

더 많아졌구요.

가니시와의 조화도 좋아진것 같습니다.


랍스터의 경우엔

껍질안쪽에 치즈가 녹아있어서,

치즈를 싫어하시는분은

랍스터 살점만 들어내서 드시면

될 것같아요.



참고하세요!





오늘은 미즈 컨테이너를 방문했습니다!


메뉴를 궁금해하실 분들이 많을것 같아서


메뉴판을 통째로 찍어왔습니다!
















 이 곳은 선불주문이고,

주문후에는 위와 같은 헬멧을 주는데 테이블 옆에

 두면 헬멧의 번호를 보고 음식을 서빙해줍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망고 에이드에요.


망고가 덩어리째 들어있어서 좋아요! 


 이 곳에서 유명한 샐러드 스파게티를 주문했습니다. 


양이 많기때문에 참고하셔서 다른 음식들을 주문하시는게 좋아요.


 크리스피 치킨온더 라이스입니다. 


주문한 음식들이 다 서빙되면 직원이

하이파이브를 요구해오니까 당황하지말고

하이파이브를 하세요. ㅋㅋㅋ


샐러드 스파게티는 언제나처럼 괜찮았구요.


크리스피 치킨 온더 라이스는 맛은 있었지만

많이 짠 편이었습니다.


29600원으로 한끼 해결!









 오늘은 써브웨이 방문했습니다.


 이 곳의 이용방법은 위의

메뉴에서 제품과 사이즈를 고르신 후,


 직원에게 주문을 하면 되는데요.


주문 시, 직원이 빵의 종류와

재료,소스를 물어보는데


 <빵 종류>


이 중 원하시는 빵을 선택,

 <재료 종류>


재료를 선택하신 후

 <소스 종류>


원하시는 소스를

선택해 말해주시면 됩니다.


*소스는 여러가지 조합해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ex)핫 칠리 + 이탈리안 드레싱



저는 로스트비프와 써브웨이 클럽을 골라

둘 다 15cm 사이즈에 빵은 위트,

재료는 모두 선택,

소스는 허니머스터드에 스위트칠리로

 주문했습니다만,

직원이 허니머스터드에 스위트 어니언을

뿌리더군요;;;;

(직원들도 선택하는게 워낙 많다보니

햇갈리나봅니다...)


제가 말씀드렸더니

사과를 하시길래 괜찮다고

스위트칠리소스를

추가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계산대에 가니

실수에 대한 보상(?)으로

 쿠키2개를 주시더군요;;


안주셔도 된다고 그랬지만

받으라고 그래서 받아왔습니다;;

(나는 두번 거절하지 않는 남자.)


 샌드위치 단품 2개 구매에

11100원을 지불했습니다.



좌측이 써브웨이 클럽,

우측이 로스트비프에요.


맛은 제가 모든 재료를 골랐으니

안봐도 맛있겠죠?ㅎㅎ




(맛있었습니다.)






참고하세요.





 오늘은 초밥을 먹으러

스시로를 방문했어요.


저는 이 곳을 자주

방문하는 편인데요.


스시로가 다른 초밥집과

차별화된 점은

와사비가 별도로 나와서

와사비 양을 본인 취향에 맞게

조절해 먹을 수 있고,

많이 먹어도 다른 초밥집에 비해

가격부담이 적습니다.


(맛도 있구요)


 이 곳에 오면

가장 선호하는 자리는

바로 레일이 시작하는

맨 안쪽자리입니다.


이 위치가 초밥이 가장

 빨리 나오기 때문이죠...


 스시로는 자동주문 시스템이라

상단의 메뉴에서 음식을 고른 뒤

주문 버튼을 누르면

좌석의 이름이 붙어있는

트레이위에 음식접시가 올려져

레일 위에 나옵니다.


 (으으 이 사진을 찍기 위해 초밥을 안먹고

계속 모았습니다..ㅠ)


다 맘에 드는데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이 있다면 

진저에이드가

주문 화면에서 사라졌다는 겁니다.ㅠ


며칠전에 방문했을땐

 자몽에이드라도 있어서

아쉬운대로 주문했었는데

 오늘은 캔음료들과 델몬트 팩쥬스들만

판매되고 있더군요....


<에이드!!!!!>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연어를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용서가 됐습니다.

초밥14접시와 도미라면,

모듬튀김,캔음료 2개


총 금액은 36100원이 나왔구요.


저는 멤버스데이 20% 할인을 받아

28880원만 냈습니다.


*매주 수요일은 회원들에 한하여

20% 할인을 받으실 수 있어요.

수요일을 제외한 날은

회원카드에 적립이 가능하며,

회원은 이벤트나 프로모션혜택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맛있는 초밥을 아주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참고하세요!





오늘은 피자가 땡겨서

올리브 장작을 갔다왔습니다.


 이 곳은 화덕피자 맛집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일찍왔더니 사람들이 덜 붐벼서

좋았습니다.


처음으로 방에 들어와서

앉아봤는데요.


 여기 포트가 귀엽습니다. ㅋㅋ


 여기오면 꼭 주문해야할게

바로 이 라임 모히또에요!


제가 다녀본 음식점중에

이 곳 모히또가 제일 맛있어서

항상 주문합니다.


팁을 드리자면

두 분이 가시면 한잔만 주문해서

사이다를 계속 리필해 드실 수 있어요.


전 처음 왔을때 그것도 모르고

2잔을 주문했었어요........ㅠ


 이건 식전에 서비스로 나오는

인도빵 '난' 같은 느낌인데

꿀과 함께 나오는데 괜찮습니다.


 이건 오늘 주문한 메뉴인

스텔라불고기 피자와

 해산물토마토스파게티입니다!


사실 여기오면 스테이크피자만

항상 주문하는데 오늘은 재료가

다 떨어졌다고 해서......


그래도 이 피자도 맛있었습니다.


맛있게 식사 후



결제를 뙇!

 37800원이 나왔군요.


가 아니라

.

.

.



지금 피자 반값 할인 행사

 이벤트를 하더군요!


18800원인 피자가 피자가 9400원으로!

총 28400원에 저녁한끼 해결했습니다.





뭘 먹을까 망설이다가

 풀잎채​라는 한식 뷔페가

눈에 띄어 처음

 방문해봤습니다.

 안에는 세 라인으로 음식들이 나열되어 있구요.


 <첫번째 라인>인데 절반이

샤브샤브재료였습니다.


 <두번째라인>


 <세번째라인>


 고기류는 다른 한식뷔페보다

맛있었지만 종류가

다양하진 않습니다.


 냉면은 요청하면 즉석으로

만들어주는데 맛있더군요!


 어묵탕도 굿.


이 곳은 디저트가 다른곳에 비해

종류가 많고 좋았었는데요.


아이스크림도 초코, 바닐라 맛이

있는데 다른 뷔페같은

저렴한 맛이 아니었어요.


찾아보니 나뚜루 아이스크림

이라고 하는군요. 어쩐지....


또한 빙수랑 인절미,찹쌀떡

미니케잌 등

디저트 종류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가성비로는 타 뷔페보다 굿!



이용 금액은

성인 : 점심- 12900원, 저녁-16900원,

주말/공휴일 16900원

취학아동 - 9000원(고정)

미취학아동- 6000원(고정)

36개월 미만 아동은 2명까지 무료


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