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The World




오늘 클레어스의 카밍크림 도착해서

개봉기 및 리뷰 써볼게요!


 공홈에서 주문해서인지

본사에서 온 듯한 박스였어요.



 포장은 위와 같이 들어있었구요.


 상자가 화장품 상자치고

귀엽더군요.


용량은 30ml로 작은편입니다.


 안에는 스파츌라가 같이 들어있어

세심함이 돋보였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스파츌라가

들어있는 제품이 거의 없죠.)


 이 제품은 무향, 무인공색소이며,

구아야줄렌(화상연고에도 쓰임)과

병풀추출물(마데카솔에 들어있는 성분)로

피부를 진정 시켜준다고 하네요.


 이 제품은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자극이 느껴지거나

 민감한 부위에 소량을 가볍게 펴서

두드려 흡수시켜주면 된다고 합니다.


 밑바닥에는 제조년월일과

유통기한이 적혀있습니다.


 크림을 열면 제품에 보호캡이

붙어 있구요.



보호캡을 열면 하늘색에 가까운 크림이

들어 있는데요.


저 색상에 구아야줄렌의

천연 색상입니다.


그래서 구아야줄렌이 첨가된

화상연고에서도 저 색상을 쉽게

발견할 수 있어요.


제가 직접 발라봤는데

 굉장히 부드럽고 촉촉한 편이며,

유분이 적은 편이라

바른 후에 시간이 지나도

번들거림이 없더군요.


(병풀잎이 들어간 제품들은

 대개 유분이 많은 편이던데

이 제품은 적습니다.)


그래서 건성이신 분들은

유분이 있는 제품을

살짝 덧발라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