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The World




아침은 필리핀의 맥도날드 졸리비에서 해결합니다.


식사 후 수영장을 가고 싶어서 검색해본결과

Makati Aqua Sports Arena(줄여서 MASA)라는 마카티 시청에서

 운영하는 시립 수영장이 있더군요 

 바로 그랩택시를 불렀습니다.(현지에서는 우버보다 그랩이 잘잡혀요)




요금은 150페소에 락커룸 사용료는 10페소입니다.


500M짜리 풀이 있어 아주 넓직해서 좋더군요 ㅎㅎ



샤워실도 있고 다 좋은데 단점이 있다면 타올이 없어요.... 


각자 알아서 타올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수영장엔 현지인밖에 없어요 참고하세요 =0=;




수영장 나오자마자 비가와서 -;;;;;;;;;;;;;



일단 숙소로 돌아갑니다



저녁이 되어 보니파시오를 가려고 택시를 잡았어요



보니파시오(Bonifacio) 는 한국의 강남같은 마닐라의 부촌인데요



음식점과 의류 매장 및 온갖 편의시설이 밀집되어있습니다.



입구에서 인증샷 ㅋㅋ;



이 곳엔 관광객들이 참 많더군요




람보르기니 매장도 있었지만 저희와는 무관해서..



저녁을 먹으러 엘리아스라는 보니파시오 필리핀 전통 음식점을 방문했습니다.



 

전 망고쉐이크가 지겨워져서 부코(코코넛을 뜻하는 따갈로그어)를 시켰어요.


해산물 좋아요! 새우, 홍합, 오징어 with 갈릭라이스 캬



 마지막은 필리핀의 빙수, 할로할로로 마무리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