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The World




오랫만에 리뷰를 쓰네요.


오늘 소개할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스컬프트 에르고노믹 마우스가 되겠습니다.


저는 한 12년째 MS마우스만 써온 유전데요,

 지금은 그렇지 않겠지만 옛날에는 광마우스가

떨림현상이 있는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그때 MS사의 안정된 제품 성능에 반해 마우스는 MS라는 공식을 가지게 되었죠.




물론 묻지마 A/S(3년 이내에 고장시 수리가 아닌 맞교환)도 좋긴하죠. ㅎㅎ;


 동글동글하게 생긴 광택이 나는 마우스입니다.


 윈도우 로고가 눈에 띄네요..


 아래부분은 여느 무선마우스와 마찬가지로

 전원 온오프 버튼이 있습니다. 


 왼쪽 옆부분에는 뒤로가기 버튼이 있는데 적응이

 되기전까지는 좀 클릭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오른쪽은 마이크로소프트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윗면에는 윈도우 로고가 있는데요 누르면 윈도우 메뉴가 뜹니다.

(박스안에서 종이먼지가 묻어 나왔네요;)


 박스 아래쪽을 개봉하면 위와 같이 설명서들이 들어있습니다.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없이, 마우스 USB를 끼우면 자동인식입니다.)


 건전지는 위와 같이 두개가 들어가며,

본품내부에 듀라셀 건전지가 두개가 들어있네요.

(건전지를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어서 편합니다.)


저 오른쪽 하늘색 종이를 빼는 순간

 건전지가 접촉되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가운데 아래쪽에 검은 직사각형이 바로 USB 커넥터가 꽃혀있는겁니다.



이렇게 USB를 빼서 PC본체 USB포트에 꽃으면 끗!


마우스 아래 덮개는 자력으로 척 붙습니다.

(그래서 따로 끼우는 홈이 없습니다) 


사용해보니까 마우스가 제법 큽니다.


제가 손이 큰편인데도 큰것 같네요.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마우스 유선형으로 높이가 높아요.


그래서 손목을 틀어 터널증후군을 어느정도 예방하나봅니다.


일단 각도에 적응이 필요한 마우스입니다.


마우스 감도는 부드럽고 좋습니다. 


허나 개인적으로는 과거에 쓰던 ms마우스는 더 저가였지만


뒤로가기와 앞으로가기 버튼이 있었는데 이 제품은 뒤로가기버튼과


개인적으로 잘 쓰지않는 윈도우 버튼이 달려서 


인터넷창을 왔다 갔다 할 때에 조금 불편하더군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