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The World

캐나다에서 귀국한지 얼마되지 않아


우연찮게 캄보디아로 여행을 갈 기회가 생겼습니다



캄보디아.. 하면 앙코르왓....




필수 준비물은 일단 매우 더우니 햇볕을 가려줄 모자와 선글라스 그리고 선크림!


외엔 알아서 짐을 쌉니다...


자 냅다 비행기를 타고 떠납니다.


제가 탄 비행기는 직항이 아니라서 베트남 호치민을 경유해서 캄보디아 시엠립에 도착합니다.


캄보디아는 비자가 있어야 하는 나란데요 


인터넷으로 E비자를 미리 받고 오면 도착비자 수속시 공항직원들이 불법적으로 요구하는 1달러를 주지않아도 됩니다.


(공항내부에 돈을 주지말라고 적혀있는데도 돈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외국인들은 모자이크없이 얼굴을 공개하는 과감함!



 압사라민속쇼를 관람하면서

부페식을 먹었습니다.



 저 녹색옷 입은 무용수가 샤이니멤버중

 누군가의 느낌이 나더군요....


시간이 늦어 식사 후 바로 숙소로 갔습니다.


 제가 묵은 숙소는 시엠립에 있는 

앙코르 미라클이란 곳인데요.


가성비로 좋았습니다.

 처음 마셔본 캄보디아 맥주인데요.


맛도 괜찮고(사실 맥알못) 알콜 도수도 낮은편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