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The World



대영박물관을 빠져나와 하이드파크(hyde park)로 향합니다.


*하이드파크를 가시려면 지하철을 타고 Marble Arch

또는 Hyde Park Corner역과 Lancaster Gate역에

내리셔서 도보로 3분 가시면 됩니다.



 지나가는 길에 로열 앨버트 홀도 보였습니다.



 이 곳이 바로 하이드파크인데요.


저 멀리 보이는 황금상은 하이드파크의 트레이드 마크인

앨버타 기념비라고 합니다.


이 기념비는 빅토리아 시대의 화려하고 정교한

조각기술이 표현된 작품이라고 하네요.


더운날에 공원 내부에 들어가면

사람들이 웃통을 벗고 썬탠을 하기 바쁜데

한겨울이라 그런지 공원내부에도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역시 여행은 따뜻한날에 하는게 더 볼게

많은 것 같습니다.ㅋㅋㅋ


유로스타를 타기위해 세인트판크라스역(St Pancras railway station)

으로 이동했습니다.


유로스타는 공식홈페이지에서 6개월전부터

예약할 수 있는데요.

날짜가 멀수록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여행계획이 확정되면 가능한 한

빨리 예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유로스타 공홈 주소는 아래에 있어요.


 저는 미리 예약을 해둬서

역에서 시간을 때웠습니다.


 기차역치곤 실내디자인이 좋았어요.




프랑스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