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The World

세계로 가자/캐나다 +30



빅토리아 아일랜드는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큰 섬이며 BC(British Colombia)주의 벤쿠버

섬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론상 섬이지만, 한국보다 면적이 더 큽니다.ㅠ



 페리를 타기위해 항에 있

선착장으로 이동합니다.



 <페리에서 한컷...>


 빅토리아 섬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바로 부차드가든인데요...


부차드 가든은 600만평에 이르는

거대한 대정원입니다.


 제가 살면서 가 본 정원,식물원 중에 가장

예쁘더군요....













오늘은 어제 포스팅했던 토론토 프리미엄



 아울렛을 이어 번밀 아울렛을 소개해 드릴게요.



 번밀아울렛

1 Bass Pro Mills Dr Vaughan, ON L4K 5W4 Canada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곳을 토론토에서 가시려면

자가용 혹은 아울렛 셔틀버스를

 이용해야하는데요.


자가용은 스킵하고(네비가 있을테니...),

셔틀버스 이용하는법을 알려드릴게요.


유니언 스테이션(Union Station)의

city tour attractions representatives에서

아침 8시 30분부터 담당자에게

셔틀 버스를 예약 하시면


 위 사진처럼 종이 팔찌를 나눠줍니다.


 <사진에서 가리키는 3시의 의미는 오전 셔틀버스 리턴 탑승시간이에요>


이 팔찌가 셔틀탑승 확인증 역할이라

리턴버스탈때도 보여줘야하므로

버리시면 안됩니다.


*셔틀 이용료는 무료이며,

팔찌 디자인은 그때그때 달라요.



버스 탑승시간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는데

오전은 10시 출발 -  3시 리턴

오후는 1시 출발 - 6시 리턴

입니다.



셔틀 버스 탑승은

유니언(union)스테이션앞으로 나가서

123 Front street. West 쪽 스타벅스

근처에서 셔틀담당자에게

체크인하시고 타시면 되요.


*올해 2017년 셔틀은 6월1일-9월30일과

11월24일-12월26일까지 운영합니다.

(크리스마스에는 운영을 안한다는군요)


 이 셔틀버스를 타고 번밀아울렛에 가면


 Entry 6게이트에서 하차하게 됩니다.



입점브랜드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리턴은 내렸던 곳에서 탑승하시면 되요.


 제가 찍힌 사진은 entry5앞이군요;;


<번밀에서 구매한 시계>





공식홈페이지는 아래 링크를 누르세요.




A-yo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께 토론토에서

가까운 아울렛몰을 소개해 드릴게요.


예전엔 토론토에서

아울렛 몰을 가려면

나이아가라폭포 근처나

미국 국경넘어서 버팔로,

혹은 뉴욕 우드버리 아울렛몰까지

가곤 했습니다만

(사실 쇼핑은 미국이 최고긴 합니다만...)


지금은 토론토 근처에도

아울렛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토론토에서 가까운 아울렛으로는

토론토 프리미엄 아울렛몰

번밀 아울렛몰이 있는데요.


오늘은 토론토 프리미엄 아울렛몰

먼저 설명드릴게요.

 이 곳의 위치는

13850 Steeles Avenue W
Halton Hills, ON L7G 0J1

이며,


이름만 토론토 프리미엄 아울렛이지

실제론 토론토가 아닌 근처동네

할톤힐스라는 시골에 있어요.


이 곳을 가시려면

토론토 유니언(Union)역에

셔틀버스를 타시면 되는데요.


이 셔틀버스는 무료 제공이 아니라

왕복(세금 포함) $30이구요,

편도는(세금 포함) $20 입니다.


셔틀시간은 매일 10:30분에

유니언역에서 출발하구요

오후 4시에 아울렛몰에서

유니언역으로 돌아옵니다.


입점 매장과 맵은 아래와 같습니다.





7월 1일은

캐나다가 하나의 연방이 된

건국기념일이자 국경일인

'캐나다 데이' 입니다.


이 날에는 국립공원

박물관, 미술관 등이

무료로 개방되며,

제가 있던 토론토에서는

노스욕(North York)에 있는

Mel Lastman Square에서

오전에는 공연을 하고

밤에는 불꽃놀이를 하는데요.


(노스욕뿐만 아니라

하버프론트, 우드바인비치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한번 방문해 봤습니다.













 









<불꽃놀이가 끝나자 도로에 인파들이 쏟아져 나옴>


이렇게 캐나다 데이는

우리나라의 개천절과 다르게

어딜가든 축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요!





오늘은 200년의 역사가 있는 토론토의

최초의 시장! 세인트 로렌스 마켓

소개해드릴게요!


 이 곳의 주소는

92- 95 Front St East
Toronto, Ontario, M5E 1C3

이며,


지하철을 타고

유니온역에서 내려 걸어가시거나

킹스트리트역에서 내려 

킹 스트리트(King street)를 따라

자비스 스트리트(Jarvis Street)의 코너까지

직진하시면 됩니다.



 저는 일부러 구경하면서 가려고

좀 더 멀은  유니온역에서 내려 걸어갔습니다.


 봄 날씨가 좋더군요..;



 가는길에

구더햄 빌딩(gooderham building)을

발견했습니다.


구더햄빌딩은 위처럼

가짜 창문이 그려진 벽화가 유명한데요.


이 곳이 보인다는건

세인트 로렌스 마켓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 곳이 보인다는건

세인트 로렌스 마켓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마침내 도착했습니다!


유니온에서 걸어오니까

생각보다 조금 멀더군요;


 마켓의 내부에는 작은 상점들이

줄지어 있었는데 제품들마다 가격이

표기되어 있어서 신뢰가 갔습니다.


이 시장은 사우스마켓, 노스마켓,

마켓갤러리, 세인트 로렌스 홀로

나뉘어지구요.


노스마켓은 요일에 따라 다른

장이 열리기도 한다고 하는군요.


더 자세한 설명과 시간은

아래 공식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http://www.stlawrencemarket.com/



 내부는 대충 이런 분위기에요.





오늘은 토론토에 있는

 로열 온타리오 뮤지엄


관해 포스팅할게요!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은 세계문화,자연사와

관련된 종합박물관이에요.


이 곳에는 고고학 분야부터 첨단 자연과학,

순수미술에서 응용미술까지

광범위한 전시품 약 620만여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캐나다 역사적 배경에

대한 전시품들이 있어 캐나다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위치

Royal Ontario Museum
100 Queen’s Park, Toronto, ON, M5S 2C6

이구요.


가는법

지하철을 이용하여

St.George역이나 Museum역에

내리시면 굉장히 가깝고, 

버스는 에글린턴역에서

Ave.#5번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박물관 오픈시간

월,화,수,목,토,일에는

오전10시-오후5:30분,

금요일은 매번 클로징시간만

시간이 위와 같이

변경이 됩니다.


티켓 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공식홈페이지 주소

를 참고하세요!


 건물 디자인이 아주 개성있죠?


저기 표지판이 있는곳이 입구입니다.


티켓을 끊었으니

같이 한번 내부를 들여다 볼까요?

(ROM은 Royal Ontario Museum를

줄인말입니다.)














































 밴프 마을에서 레이크루이스 리프트를 타러

스키 리조트로 이동합니다.


 이 곳에서는 한겨울엔 스키장이지만

 비시즌이 되면 관광용으로

곤돌라와 리프트를 탈 수 있으며,


 <인 to the 증>


곤돌라 티켓 가격은

 성인은 32.95달러

6-15세 아이는 15.95달러

5살이하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개방감이 있는

리프트를 탑승했습니다.


 봄인데도 눈이 녹질 않았더군요.


 하늘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멋있습니다.



<리프트 도착지에서 한컷>..





 이제 요호국립공원에 있는

에메랄드 호수로 갑니다.



 이 호수이름이 왜 에메랄드인지는

사진만 보셔도 아시겠죠?


 바로 물이 에메랄드 색이에요.


 이 곳에는 카누가 대여되고

롯지가 있어서 숙박을하며

머물다 갈 수 있습니다.


 킥킹홀스리버


정말 웃긴이름이죠?

이 강은 제임스 핵터라는 탐험가가

강을 탐험하다가 말에 차였는데

그 일을 계기로 이런 이름을

붙였다고 하네요;;



 이 곳은 쓰리벨리 레이크 샤토라는

 산장같은 호텔인데 록키에 여행 오시면

많은 분들이 묵었다 가는 곳입니다.


 호텔임에도 정말 자연친화적이죠?


 배경이 마치 애니메이션의 배경으로

나올 것처럼 아름답습니다.



 이 곳은 호텔 건물 근처에 있는

쓰리밸리 호수입니다.

이름이 쓰리밸리인 이유는

호텔 건물 뒤를 보시면

알 수 있는데요.


바로 건물뒤 절벽에서

세 개의 물줄기가 흘러서

호수로 가기에 지어진 이름이

쓰리밸리호수라고 합니다. 










저는 이 곳을 마지막으로

 록키여행이 끝이나고


밴쿠버로 돌아갔습니다.





 세계 10대 절경 중 하나인

레이크 루이스에 도착했습니다.


저 그림에서 보이는 산과 산 사이가

바로 사진찍는 명당인데요.


 바로 여기입니다.


저는 봄에 방문을 해서인지

눈과 얼음들이 아직도

 많이 있더군요.



 안개때문에 멋진 사진이 안나와

아쉬웠습니다.



 저 빽빽한 수많은 나무들하며,

홀로 있는 나무집....

마치 영화에 나올 것 같군요.


 캐나다는 봄이지만 여기는

 아직도 한겨울입니다....


 안개가 원망스럽군요.


 이 곳은 

영화 '돌아오지 않는 강'의

배경이기도 했었던

보우강의 폭포 입니다.


마치 위에 댐이 있어 

수문을 개방한 것 마냥

물이 엄청나게 쏟아 지더군요.


 밴프국립공원이 적힌 

표지판앞에서 한컷.. 



 이 곳은 밴프 시내입니다. 

아니,마을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것 같네요.









 드디어 내렸습니다.

타이어 큰거 보이시죠?ㅎㅎ


 ㅋ ㅑ 이 곳이 바로 대자연! 빙하 위에요!


 <누군가 만들어 놓은 눈사람(?)과 함께 사진 한장>


 이 곳은 빙하지대라 크레바스같은

위험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세워둔 고깔을

넘어가면 안됩니다.


 빙하수를 발견해서 가져온 물병에 담았습니다.


이 곳 빙하수는 팔각수라고 합니다.


 설상차로 돌아왔습니다.



 빙하수를 잘 챙겨서 말이죠 ㅎㅎ


 눈이 녹아 있는 부분을 보면

이 곳이 거대한 빙하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처음 버스를 타기 위해

대기했던 곳으로 돌아왔어요.


이제 곧 세계 10대 절경이라는

레이크 루이스를 보러

떠납니다.







컬럼비아 아이스필드에 도착했습니다.


컬럼비아 아이스필드는 밴프국립공원과

 재스퍼 국립공원의 사이에 있는 빙원인데,

알래스카 다음으로

북미에서 가장 큰 빙원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추워서 후드위에 후드를

 하나 더 입었습니다.


봄이라 덜 추울줄 알았는데

눈이 있으니 춥더군요.


 아이스필드에 있는 기념품샾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안으로 들어가봤습니다.


 모기트랩인데 

산채로 잡을 수 있다고 하네요ㅋㅋ


 이런 돌들도 팔고 있더군요.


사실 제가 기념품샾에 간 이유는 바로

설상차 타는곳까지 이동하는

버스를 기다리면 시간을

때우기 위한거였는데요.


로키에 오면 꼭 경험해야 하는것이 바로

이 설상차 투어입니다!


이 차를 타고 산을 타고 올라가

 빙하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어요.


 이 설상차는 전세계에 몇대밖에

 없다고 그러더군요.


 타이어의 높이가 160cm라고 합니다.


또한 타이어 폭이 엄청납니다.



 이 설상차를 타고 가는 곳은

애서베스카(Athabasca glacier)라는

길이 약 6km, 폭이 1km에 다다르는 빙하입니다.


 눈이 쌓이고 녹고 반복하면서

 층을 만들었습니다.


두께가 엄청나죠?


 설상차는 눈이 치워진 길을 따라

산위로 계속 올라갑니다.




저 빙하는 색상이 꼭 아이스크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