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The World




Doctor's Best Lumbrokinase


오늘은 닥터스 베스트

룸브로키나제 제품을

리뷰합니다!



 많은 분들이 룸브로키나제란 이름이

생소하실텐데요


룸브로 키나제는 Lumbricus Rubellus

라는 학명의 붉은 지렁이에서

추출한 소화효소를 일컫는데

출혈의 부작용없이

혈전을 용해하는데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제품에는 2캡슐에

룸브로키나제가 40mg

함유되어있고

룸브로 키나제 외에

말토덱스트린,중쇄지방산,개량 셀룰로오스

함유되어 있습니다.


 여느 닥터스 베스트 제품과

똑같은 실링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실링을 열면 안에 솜과

방습제 그리고 캡슐들이

들어있는데요.


이 솜은 제품 이동중

과도하게 흔들려 내부

캡슐들이 망가지는것을

방지하는 용도인것 같군요.


이 제품엔 총 60개의 캡슐이

들어있고

하루에 2캡슐씩

30일(약 한달)동안

드실 수 있습니다.



첫 복용시

혹시 모르는 지렁이 성분에

대한 알레르기도 대비해


두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Jarrow-Dolphilus EPS



 안녕하세요.


오늘은 Jarrow-Dolphilus EPS

(250억 마리)를 리뷰해볼게요.


위 제품은 미국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중

가장 핫하다고 하는데요.

(판매율 1위라는군요)


 총 60알이 들어있고

15개씩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예전엔 50억마리 짜리를 먹어봤었는데

그건 하루에 2번 복용해야하는

귀차니즘과

보다 더 강한 효과를 얻기 위해

250억마리로 갈아타봤습니다.

(이 제품은 하루 1알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의 효능은

장내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면역기능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실내에서 보관이 가능하며

(냉장보관 안해도됨)

유산균들이 장까지 살아서 도달할 수 있게

 도움을 주기 위해 EneteroGuard가 적용된

장용성캡슐을 썼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개별포장제품인데

현재 거의 모든 유산균 제품이

개별포장이 이뤄지고 있어서

장점이라고 보기엔 힘듭니다.


한알에 250억마리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제공하며

GMO를 사용하지 않고 야채캡슐을 써서

채식주의자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방금 봤는데 이 제품에

스테아린산 마그네슘과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

들어가는군요


위 물질들은 식품첨가물

유해성 논란이 있는것들 인데요.


요즘 많은 업체들이 식품첨가물을

줄여가는 추세인데 흠..


미량이라 인체에 무해하다해도

없는것보단 좋지

않을 것 같군요..





 오늘은 베로뉴 리뷰를 합니다.


베로뉴는 바이엘이라는 독일 회사에서

제조 하는데요


바이엘의 대표적인 약품으로는

아스피린이 있죠


베로뉴와 베로카의 차이점

베로카는 일반의약품으로 포함되어 약국에서만 판매하고

베로뉴는 건강기능식품으로 포함되어 코스트코나

인터넷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판매경로를 확대하기 위해 베로뉴를

출시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좌측은 베로나의 성분 함량이면

우측은 베로카의 성분 함량입니다.>


제가 직접 비교해본 결

베로뉴가 베로카에 비해

비타민B6 1.8mg,비타민B5(판토텐산)2mg,

비타민B3(나이아신)0.5mg,비타민B2 5.51mg

비타민B1 3.54mg이 함량이 적었지만

 모두 1일 권장량을 훌쩍 뛰어넘는 양이기에

무시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비타민B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과량섭취해도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발포비타민들의 대부분은

나트륨이 들어있습니다.


베로뉴 또한 280mg, 1일 권장량의

 14%가 들어있네요.

(고혈압이 있으신분은 참고하세요)


 안에는 위와같이 동그란 알약이

들어있구요.



물에 넣으면 기포와 함께 물을 노랗게 만듭니다.


맛은 환타+영양제맛(?)



베로카를 사실거라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성능은 거의 비슷한

베로뉴를 구입하는걸 고려해

보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베로뉴는 인터넷 주문이

가능하단 점이 큰 메리트네요)



참고로 둘다 합성비타민입니다.





오늘은 제가 먹고 있는

노르딕 얼티메이트 오메가3



리뷰합니다.


 저는 오메가3를 거의 10년정도 먹고 있는것

같은데요.(이 제품으로만 10년 먹은거 아님)


저 같은 경우, 오메가3를 복용하면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편두통이 사라졌고

냉했던 몸이 좀 따뜻해진것 같아요.


얼티메이트 오메가3는 레몬향이 첨가되어

오메가3 특유의 비린내가 안나는게 장점이에요.


또한 GMO를 사용하지 않고

소형 어종에서 오메가3를 추출하므로

상대적으로 중금속에서 안전한 편이라고 합니다.


이 제품은 개별 포장 제품이 아닌

벌크통에 들어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비타민C나 NAC제품처럼

산화진행이 매우 빠른 제품이 아니고서야

벌크통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위와 같이 하루에 두알을 섭취해야하는데요


큰알약을 삼키기 힘드신분은

조금 곤란할 수도 있습니다.


 이 2알에 EPA 650mg과 DHA 450mg이

들어있습니다.


제품 뒷면 하단에는 유통기한과

제조번호가 적혀있는데요


유통기한은 월/년도 표시입니다.


성분에는 순수한 생선기름,젤 캡슐(젤라틴,글리세린,물, 천연 레몬향)

D-알파 토코페롤,로즈마리 추출물(천연방부제)가 들어있습니다






오메가3(EPA+DHA)

오메가3는 불포화지방산의 한 종류로

오메가중에는 EPA, DHA, DPA, SDA, ETA, ALA 등 종류가 많으나

그중 기능성과 효능을 인정받은 성분이

EPA 와 DHA입니다.


즉 EPA와 DHA의 함량이 높은 제품을

고순도 오메가3라고 할 수 있는거죠.


오메가3의 효능으로는

 혈행을 개선시켜 동맥경화,뇌경색, 심근경색 예방, 치매예방,

유아 지능발달, 콜레스테롤 저하 및 면역기능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메가 3가 많은 음식으로는

생선류(수은같은 중금속을 우려해 소형어종을 추천)

아미씨,카놀라유(GMO 논란이나 에루신산때문에 좀 꺼려집니다.)

들기름(들기름을 고를땐

저온 압착으로 짜낸 제품을 추천합니다)

호두 등이 있습니다.


허나 생선을 자주 드시기 힘든 가정에서는

오메가3 보조 식품을 통해 오메가3를

섭취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제품의 선택시

단순히 용량이 큰게 좋은게 아니라

EPA와 DHA 함유량을 합쳐

500~1500mg 정도가 1일 섭취량으로 적당하며,

3000mg 이상을 섭취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헥산 추출법은 헥산에 독성이

있어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고 하네요.


모두 적정한 오메가3 섭취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비강세척 - 크린조, 멸균생리식염수,멀티크린(크린투X)


요즘 미세먼지때문에 눈과 목이 따갑거나

콧속이 불편하신분이 많으실 겁니다.

(비염이 있으신분은 더더욱)


흔히들 식염수를 코에 넣어 세척하면

좋다고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허나 아무 식염수나 무심코

사용했다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흔히들 크린투액​이라고

많이 봐오셨을 겁니다.(렌즈세척용)


위 제품에는

염화나트륨과 정제수 외에도

염산폴리헥사메틸렌비구아니드

성분이 들어가있는데요.


이게 예전에 문제가 됐었던 옥시의

가습기 살균제의 성분과 유사하다고 합니다.


이 제품으로 비강을 세척하게 될 경우엔

폐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겠죠?


비강세척에 적합한 제품는 바로 

중외제약 - 크린조

대한약품공업주식회사 - 대한 관류용 멸균생리식염수,멀티크린 인데요.


위 사진과 같이 염화나트륨과 주사용수(멸균증류수)만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코에 직접적으로 사용해도 안전하다고 합니다.


크린투액 - 렌즈세척(비강세척 NO!)

크린조,멸균생리식염수,멀티크린 - 비강세척 OK!


잊지마세요!




(식염수는 개봉후에 가능한한 빨리 쓰시길 추천하며


적어도 일주일이 지나면 균번식을 고려해 버리시는게 좋습니다.)





NAC(N-Acetylcysteine)



저는 알레르기비염을 앓고 있는데요.


플로폴리스, 초유, 클로렐라, 스피루리나, 홍삼

면역력에 좋다는건 온갖 걸 다 먹어봤지만 불편한 코를

해소시키기는 어렵더군요.

(꾸준한 운동은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그러던 와중 지인이 파마낙을 추천해준

 덕분에 접해봤었는데

효과가 너무 드라마틱해서 여러분에게

추천해드릴려고 이 글을 씁니다.

(이거 먹고 좀 지나면 코로 숨쉬기가 편해져요)


 NAC(N-ACETYLCYSTEINE)은 글루타치온의 전구물질로

체내에서 분해되어 글루타치온으로 변합니다.


글루타치온은 간에서 생성되는 수용성 항산화제인데

강력한 항산화제로 간 해독, 항염, 항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만성기관지염, 천식, 폐기종과 같은 폐질환에도

사용된다고 하네요(피부 미백효과도 조금 있습니다)

면역 증강에 킹왕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흔히 비타민주사라고 하는게 바로 이 성분이에요.


 상대적으로 저렴한 나우푸드의 NAC로 갈아타봤는데

개별포장이 아니라(산화가 되는순간 오히려 건강을 망가뜨림)

불안감도 있고 용량이 한알을 먹기엔 600mg으로

효능(비염에 관한)이 바로 확 느껴지진 않고

두알을 먹기엔 몸에서 좀 부담이 느껴져서

(지속적으로 먹어보니 피부당김이 너무 느껴지더군요)

900mg의 개별포장인 파마낙 제품을 선호합니다.


 위와같이 개별포장이구요.


4개 제품이 붙어 있으니까 뜯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안에는 동그란 알약이 한개가 들어 있습니다.


 물에 녹이면 거품을 내면서 가라앉으며,


 어느정도 녹으면 물위로 떠오르는데


완전히 녹으면 핑크빛 물로 변합니다.


이 물을 원샷하시면 되는데

맛은 탄산음료 같아요.


공복에 드시면 좀 위장에 부담감을 느끼실 수 있고,

또한 유제품이랑 드시면 절대 안됩니다.


이거먹고 단백질 보충제 먹었다가 뱃속에서 난리가 난적이 있었네요;;

(단백질 보충제 = 유청단백질)





참고하세요.





비타민D (VITAMIN D)


우리나라 국민중 남성은 86.8%가

여성은 93.3%가 비타민D 결핍이라고 하는데요


성인의 경우엔 혈중 비타민D의 수치가 낮은 사람은

심장마비, 심부전,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의

발생율이 60%나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비타민D의 효능으론 칼슘과 인의 흡수와 이용되는 것을

도와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주고, 면역세포를 생성하는데

도움을 주며,

행복 호르몬이라고 부르는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는데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비타민D는 햇볕을 쬐는것만으로도

체내에 합성될 수있으나

피부 노화나 피부암의 발생우려로 인한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 및

실내에서의 생활 등으로 인해

비타민 D가 결핍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비타민D가 많이 들어있는 식품으로는

달걀 노른자와 버터가 있다고 하나 

달걀 하나에 1.36마이크로 그램 정도이니

실질적으로 달걀로 비타민D를 적정하게

섭취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그나마 꽁치나 연어에서는 많은 양의

비타민D를 얻을 수 있는데요.


보다 쉬운 비타민D 섭취를 위해서

비타민 D 영양제를 먹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비타민D의 섭취에 있어서 저는

성분을 꼼꼼히 살펴보는 편인데요.


비타민D의 경우 건조효모,맥주효모

 표기되어 있는 제품이

천연비타민으로 단순 비타민D로

표기되어있는 제품은

천연비타민이 아니라고 합니다.


합성제품은 부작용으로 태아 기형이나

석회침착, 치아손실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 제조시 사용되는 식품첨가물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

D-소르비톨, 카라멜색소 등은

인체에 유해성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비타민 제품을 구입할때 참고하는게 좋습니다.


비타민D같은 지용성 비타민은

기름을 함께 섭취시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기때문에 대다수의 비타민D 제품에는

올리브유가 첨가되어 있습니다.


비타민D의 일일권장량에 대해서는 말이 많은데요.


국내 1일 권장량은 800IU이며,

미국 내과 학회에서는 600IU이며, 1일 최대 허용량은

4000IU라고 합니다.


미국 내분비 학회에서는 1500IU~2000IU 이며,

1일 최대허용량은 10000IU라고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비타민D의 권장량과

상한선을 높이는 추세라고 합니다.





저는 치실을 사용 해온지

 4년정도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서툴러서 사용시간이

길었지만 지금은 1분내로

사용이 끝난답니다. 


그동안 치실을 사용해오면서

많은 브랜드의 치실을 접해왔는데요.


시스테마를 사용하기 전 마지막으로

사용한 치실은 오랄비 글라이드 프로헬스

치실이었어요.


오랄비 글라이드 프로헬스만 해도

다른 치실과 비교하면 정말 좋습니다.

(특히나 사용 후 민트맛이 개운한 느낌을 줍니다)


허나 제 경우엔 간혹가다가 치실이

끊어지거나 잇몸이 상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우연찮게 인터넷을 뒤지다가

시스테마라는 제품이 좋다길래


 바로 질러 보았습니다!! 


네가지 색상이 있는데 랜덤발송이더군요.


전 이 두가지 색상으로만 왔는데

전부 민트향이기때문에

색상이 다르다고 맛이 다를거란

생각은 안하셔도 됩니다.



실을 잡는 부분이 오랄비 제품보다는 좁아서

오랄비 제품 써오신 분들은

살짝 이질감이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이 다른 치실들과 차별화된 부분은

다름아닌 치실이 그물망 구조로 침에 의해

 부풀어 치아의 틈새의 오염물을


잘 제거해 준다는건데요.


아랫부분만 살짝 사용했는데

저렇게 부풉니다


전 개인적으론 이 것보다

더 만족스러운 부분은 바로

내구성이 좋다는건데요.

이 치실을 쓰면서 단 한번도

끊어진적이 없었다는거죠!


단 글라이드 프로헬스의 강한 민트맛과

실이 아닌 질감이

그리울 수 있습니다 ㅎㅎ;

(상대적으로 이 제품은 민트향이

약해서 개운한 느낌은 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