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The World



오늘은 퍼지브러쉬

리뷰해봅니다. 


 이 제품이 퍼지브러쉬인데요.


바로 칫솔질없이

양치(?)를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비행기 탑승 혹은 

시외버스 탑승 중일때와

같이 양치를 하기 번거롭거나

힘들때 사용하면 편한데요.


 캡슐안에는 위와 같이 작

플라스틱 느낌(?)의 작은

칫솔모가 달려있고

하얀 가루가 붙어있습니다.


 사용법은 그림과 같이

뭉퉁한 부분과 칫솔사이를

이 사이에 끼우고

턱을 이용해 좌우로

움직이면서 닦는건데요.


하얀가루에는

자일리톨,아로마,물이

재료로 사용되었다는군요.


6세 이하의 어린이가 

사용하기엔 부적합하며,

절대 삼키시면 안됩니다.


저는 비행기탈때

가져가서 사용하는데요.


이 제품을 이용하면 확실히

껌보다는 입안이

깔끔해지는것 같아서

좋아요.


당연한 얘기겠지만

칫솔질만큼은 못합니다.




참고하세요!





저는 치실을 사용 해온지

 4년정도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서툴러서 사용시간이

길었지만 지금은 1분내로

사용이 끝난답니다. 


그동안 치실을 사용해오면서

많은 브랜드의 치실을 접해왔는데요.


시스테마를 사용하기 전 마지막으로

사용한 치실은 오랄비 글라이드 프로헬스

치실이었어요.


오랄비 글라이드 프로헬스만 해도

다른 치실과 비교하면 정말 좋습니다.

(특히나 사용 후 민트맛이 개운한 느낌을 줍니다)


허나 제 경우엔 간혹가다가 치실이

끊어지거나 잇몸이 상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우연찮게 인터넷을 뒤지다가

시스테마라는 제품이 좋다길래


 바로 질러 보았습니다!! 


네가지 색상이 있는데 랜덤발송이더군요.


전 이 두가지 색상으로만 왔는데

전부 민트향이기때문에

색상이 다르다고 맛이 다를거란

생각은 안하셔도 됩니다.



실을 잡는 부분이 오랄비 제품보다는 좁아서

오랄비 제품 써오신 분들은

살짝 이질감이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이 다른 치실들과 차별화된 부분은

다름아닌 치실이 그물망 구조로 침에 의해

 부풀어 치아의 틈새의 오염물을


잘 제거해 준다는건데요.


아랫부분만 살짝 사용했는데

저렇게 부풉니다


전 개인적으론 이 것보다

더 만족스러운 부분은 바로

내구성이 좋다는건데요.

이 치실을 쓰면서 단 한번도

끊어진적이 없었다는거죠!


단 글라이드 프로헬스의 강한 민트맛과

실이 아닌 질감이

그리울 수 있습니다 ㅎㅎ;

(상대적으로 이 제품은 민트향이

약해서 개운한 느낌은 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