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The World




저는 치실을 사용 해온지

 4년정도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서툴러서 사용시간이

길었지만 지금은 1분내로

사용이 끝난답니다. 


그동안 치실을 사용해오면서

많은 브랜드의 치실을 접해왔는데요.


시스테마를 사용하기 전 마지막으로

사용한 치실은 오랄비 글라이드 프로헬스

치실이었어요.


오랄비 글라이드 프로헬스만 해도

다른 치실과 비교하면 정말 좋습니다.

(특히나 사용 후 민트맛이 개운한 느낌을 줍니다)


허나 제 경우엔 간혹가다가 치실이

끊어지거나 잇몸이 상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우연찮게 인터넷을 뒤지다가

시스테마라는 제품이 좋다길래


 바로 질러 보았습니다!! 


네가지 색상이 있는데 랜덤발송이더군요.


전 이 두가지 색상으로만 왔는데

전부 민트향이기때문에

색상이 다르다고 맛이 다를거란

생각은 안하셔도 됩니다.



실을 잡는 부분이 오랄비 제품보다는 좁아서

오랄비 제품 써오신 분들은

살짝 이질감이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이 다른 치실들과 차별화된 부분은

다름아닌 치실이 그물망 구조로 침에 의해

 부풀어 치아의 틈새의 오염물을


잘 제거해 준다는건데요.


아랫부분만 살짝 사용했는데

저렇게 부풉니다


전 개인적으론 이 것보다

더 만족스러운 부분은 바로

내구성이 좋다는건데요.

이 치실을 쓰면서 단 한번도

끊어진적이 없었다는거죠!


단 글라이드 프로헬스의 강한 민트맛과

실이 아닌 질감이

그리울 수 있습니다 ㅎㅎ;

(상대적으로 이 제품은 민트향이

약해서 개운한 느낌은 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