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The World




 오늘은 위와 같은 메뉴가 

행사중이더군요.


 그래서 행사메뉴 두가지와

피자, 오렌지에이드를 시켜봤습니다.


 <트리플 미트 페투치니 크림 파스타>


크림파스타인데 매콤하게 만들어져

느끼함이 덜해서 좋았습니다.


 <갈릭 스노윙 피자>


마늘향은 좋은데,

생각보다 요거트 맛이 강해서

개인적으론 그닥이었습니다.


요거트 좋아하시는분들은

좋아하실듯 싶네요.


<립아이 스테이크&리소 랍스터>


지난번 행사때보다 스테이크 용량도

더 많아졌구요.

가니시와의 조화도 좋아진것 같습니다.


랍스터의 경우엔

껍질안쪽에 치즈가 녹아있어서,

치즈를 싫어하시는분은

랍스터 살점만 들어내서 드시면

될 것같아요.



참고하세요!





오늘은 미즈 컨테이너를 방문했습니다!


메뉴를 궁금해하실 분들이 많을것 같아서


메뉴판을 통째로 찍어왔습니다!
















 이 곳은 선불주문이고,

주문후에는 위와 같은 헬멧을 주는데 테이블 옆에

 두면 헬멧의 번호를 보고 음식을 서빙해줍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망고 에이드에요.


망고가 덩어리째 들어있어서 좋아요! 


 이 곳에서 유명한 샐러드 스파게티를 주문했습니다. 


양이 많기때문에 참고하셔서 다른 음식들을 주문하시는게 좋아요.


 크리스피 치킨온더 라이스입니다. 


주문한 음식들이 다 서빙되면 직원이

하이파이브를 요구해오니까 당황하지말고

하이파이브를 하세요. ㅋㅋㅋ


샐러드 스파게티는 언제나처럼 괜찮았구요.


크리스피 치킨 온더 라이스는 맛은 있었지만

많이 짠 편이었습니다.


29600원으로 한끼 해결!









 오늘은 써브웨이 방문했습니다.


 이 곳의 이용방법은 위의

메뉴에서 제품과 사이즈를 고르신 후,


 직원에게 주문을 하면 되는데요.


주문 시, 직원이 빵의 종류와

재료,소스를 물어보는데


 <빵 종류>


이 중 원하시는 빵을 선택,

 <재료 종류>


재료를 선택하신 후

 <소스 종류>


원하시는 소스를

선택해 말해주시면 됩니다.


*소스는 여러가지 조합해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ex)핫 칠리 + 이탈리안 드레싱



저는 로스트비프와 써브웨이 클럽을 골라

둘 다 15cm 사이즈에 빵은 위트,

재료는 모두 선택,

소스는 허니머스터드에 스위트칠리로

 주문했습니다만,

직원이 허니머스터드에 스위트 어니언을

뿌리더군요;;;;

(직원들도 선택하는게 워낙 많다보니

햇갈리나봅니다...)


제가 말씀드렸더니

사과를 하시길래 괜찮다고

스위트칠리소스를

추가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계산대에 가니

실수에 대한 보상(?)으로

 쿠키2개를 주시더군요;;


안주셔도 된다고 그랬지만

받으라고 그래서 받아왔습니다;;

(나는 두번 거절하지 않는 남자.)


 샌드위치 단품 2개 구매에

11100원을 지불했습니다.



좌측이 써브웨이 클럽,

우측이 로스트비프에요.


맛은 제가 모든 재료를 골랐으니

안봐도 맛있겠죠?ㅎㅎ




(맛있었습니다.)






참고하세요.





 오늘은 초밥을 먹으러

스시로를 방문했어요.


저는 이 곳을 자주

방문하는 편인데요.


스시로가 다른 초밥집과

차별화된 점은

와사비가 별도로 나와서

와사비 양을 본인 취향에 맞게

조절해 먹을 수 있고,

많이 먹어도 다른 초밥집에 비해

가격부담이 적습니다.


(맛도 있구요)


 이 곳에 오면

가장 선호하는 자리는

바로 레일이 시작하는

맨 안쪽자리입니다.


이 위치가 초밥이 가장

 빨리 나오기 때문이죠...


 스시로는 자동주문 시스템이라

상단의 메뉴에서 음식을 고른 뒤

주문 버튼을 누르면

좌석의 이름이 붙어있는

트레이위에 음식접시가 올려져

레일 위에 나옵니다.


 (으으 이 사진을 찍기 위해 초밥을 안먹고

계속 모았습니다..ㅠ)


다 맘에 드는데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이 있다면 

진저에이드가

주문 화면에서 사라졌다는 겁니다.ㅠ


며칠전에 방문했을땐

 자몽에이드라도 있어서

아쉬운대로 주문했었는데

 오늘은 캔음료들과 델몬트 팩쥬스들만

판매되고 있더군요....


<에이드!!!!!>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연어를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용서가 됐습니다.

초밥14접시와 도미라면,

모듬튀김,캔음료 2개


총 금액은 36100원이 나왔구요.


저는 멤버스데이 20% 할인을 받아

28880원만 냈습니다.


*매주 수요일은 회원들에 한하여

20% 할인을 받으실 수 있어요.

수요일을 제외한 날은

회원카드에 적립이 가능하며,

회원은 이벤트나 프로모션혜택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맛있는 초밥을 아주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참고하세요!





오늘은 피자가 땡겨서

올리브 장작을 갔다왔습니다.


 이 곳은 화덕피자 맛집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일찍왔더니 사람들이 덜 붐벼서

좋았습니다.


처음으로 방에 들어와서

앉아봤는데요.


 여기 포트가 귀엽습니다. ㅋㅋ


 여기오면 꼭 주문해야할게

바로 이 라임 모히또에요!


제가 다녀본 음식점중에

이 곳 모히또가 제일 맛있어서

항상 주문합니다.


팁을 드리자면

두 분이 가시면 한잔만 주문해서

사이다를 계속 리필해 드실 수 있어요.


전 처음 왔을때 그것도 모르고

2잔을 주문했었어요........ㅠ


 이건 식전에 서비스로 나오는

인도빵 '난' 같은 느낌인데

꿀과 함께 나오는데 괜찮습니다.


 이건 오늘 주문한 메뉴인

스텔라불고기 피자와

 해산물토마토스파게티입니다!


사실 여기오면 스테이크피자만

항상 주문하는데 오늘은 재료가

다 떨어졌다고 해서......


그래도 이 피자도 맛있었습니다.


맛있게 식사 후



결제를 뙇!

 37800원이 나왔군요.


가 아니라

.

.

.



지금 피자 반값 할인 행사

 이벤트를 하더군요!


18800원인 피자가 피자가 9400원으로!

총 28400원에 저녁한끼 해결했습니다.





뭘 먹을까 망설이다가

 풀잎채​라는 한식 뷔페가

눈에 띄어 처음

 방문해봤습니다.

 안에는 세 라인으로 음식들이 나열되어 있구요.


 <첫번째 라인>인데 절반이

샤브샤브재료였습니다.


 <두번째라인>


 <세번째라인>


 고기류는 다른 한식뷔페보다

맛있었지만 종류가

다양하진 않습니다.


 냉면은 요청하면 즉석으로

만들어주는데 맛있더군요!


 어묵탕도 굿.


이 곳은 디저트가 다른곳에 비해

종류가 많고 좋았었는데요.


아이스크림도 초코, 바닐라 맛이

있는데 다른 뷔페같은

저렴한 맛이 아니었어요.


찾아보니 나뚜루 아이스크림

이라고 하는군요. 어쩐지....


또한 빙수랑 인절미,찹쌀떡

미니케잌 등

디저트 종류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가성비로는 타 뷔페보다 굿!



이용 금액은

성인 : 점심- 12900원, 저녁-16900원,

주말/공휴일 16900원

취학아동 - 9000원(고정)

미취학아동- 6000원(고정)

36개월 미만 아동은 2명까지 무료


라고 하네요.





오늘은 풀무원에서 만든 육개장칼국수

리뷰하는척 먹어보겠습니다.




튀기지 않고 바람으로 말려진 생라면이라는군요.


 액상스프를 다 넣어서 먹게 될 경우

1890mg으로 일일권장량의 95%에 해당하는

나트륨을 섭취하게 되므로 참고하세요.


 내용물은 위와 같이 둥근면(농심처럼)과

액상스프, 그리고 건더기 스프로 이뤄져있습니다.


 전 스프를 먼저 넣고 물을 끓입니다.


 둥그런 건면과 함께 썰은 대파, 그리고 계란을 하나 넣습니다.

(계란이 넣자마자 바닥으로 내려갔어요)


면이 두껍기때문에 5분을 더 끓여야 합니다.


 라면이 익으면 맨위에 떠오르는 거품(?)을 떠내고

그릇에 담고


이얍! 냠냠



국물이 달짝지근하고 얼큰합니다.


건면이라 그런지 면 자체의 맛은 튀긴면보다는

덜 꼬들꼬들한것 같지만 팜유로 튀겨진 면들보다는


몸에 덜 해로울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신세계 백화점에 있는

크리스탈 제이드에 가서

간단히 저녁을 떼우고 왔어요.


크리스탈 제이드가 홍콩에서는 미슐랭 1스타를 받았고

서울에서는 미슐랭가이드가 추천하는 음식점으로

뽑혔다고 하는군요.

(저는 위 두 곳을 방문한게 아니므로 무효)


게다가 제가 방문한 곳은

익스프레스점이에요.


 마침 2만9천원에 커플메뉴를 한정판매 중이길래

한번 시켜봤습니다.


커플메뉴는 자장면과 짬뽕(둘중 택2)

탕수육과 깐풍기(둘중 택1)

이길래 중국음식점의 제일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자장면1그릇과 짬뽕1그릇

그리고 탕수육을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나왔습니다.


 짬뽕은 얼큰한게 좋았었구요.


뭔가 재료가 신선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탕수육은 맛은 괜찮았는데 전분이 많이 들어가 끈적끈적하고

단편이라 물을 자주 마시게 되더군요.


자장면 같은 경우엔 맛있긴 했지만 워낙 수분이 적어서

촉촉한(?) 자장면을 좋아하시는분은 별로 일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먹으면서 생각했습니다.


커플메뉴에서 자장면과 탕수육 조합은 영 아니었어요

둘 다 수분이 적고 끈적한 편이라

물을 자꾸 마시게 되더라구요.


자장면과 짬뽕이 세트메뉴처럼 끼워져 있어서인지

양이 적은 편이었지만 탕수육이 있어서

그럭저럭 배를 채울 수 있었어요.


하지만,

남자 둘이 가서 주문한다면,

 양이 부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농심 신라면


 오늘은 언제나

베스트 셀러인 그 라면!


신라면을 리뷰하겠습니다!

(마치 먹방하는것 같네요)


 이 제품은 특이하게

뒤에 가격이 나와있군요...


(제 것만 그럴수도...)


 분말스프와 후레이크,

그리고 농심라면의 특징

둥근면이 들어있습니다.


부수지 않아도 냄비에

잘들어가는게 장점입니다.


 저는 라면을 끓일때

분말스프를 먼저 넣습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조리하기 위해서이죠!


 저는 대파와 계란이 있으면

무조건 넣습니다.


단 계란은 국물맛을 위해

안터뜨리는게

포인트죠.


 위에 뜨는 부유물을

걷어내주면 조리가

완료됩니다.

(끓이면 계속 생기니까

마지막에 촥~)




완! 성!




흠 맛은 확실히

예전 엘글루타민산 나트륨이

들어갈때와 비교할 순 없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뭔가 좀 느끼하고

맛이 더 자극적으로 변한것 같아요


(좀 더 맵고 짜워진 느낌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맛은 있습니다ㅎㅎ





​삼양 핵불닭볶음 



 삼양에서

한정판으로 출시한

불닭볶음면보다

2배가 더 맵다는

핵불닭볶음면을

시도해 봤습니다.


리뷰갑니다.


 구성품은 면과 액상스프

그리고 후레이크(안에 깨와 김이 들어있음)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라면봉지 뒷면에 조리법과

성분이 적혀있는데 이건...


 사람이 먹어도 되는걸까요?


이 스코빌지수도 그렇지만

주의사항에 빈속,임산부,노약자,

위염 등 매운 맛 섭취에 민감한

분들의 주의를 당부한다고

적혀있어서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끓는물에 면을 먼저

넣습니다.


 저는 파를 조금 넣어봤어요.


 5분뒤에 물을 조금만 남기고

따라 버린 후


 액상스프를 투하합니다.


 약한 불에서 30초간 볶은 후

(이때 색깔보고 좀 ㅎㄷㄷ)


 완성이 됐습니다.


여기에 후레이크(김가루,참깨)를

뿌리고 이제 먹으면 됩니다!


처음엔 달짝지근하면서

매콤(?)한게 맛있더니

한젓가락을 마쳤을때

머릿속에서 땀이 주루룩

흘러내렸습니다.

(매운거 잘 못먹어요)


면은 탱글한게 식감은

좋은편입니다.


다 먹고 나서

땀으로 샤워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위가

좀 아프네요....


나중에 화장실가기가 두렵습니다...


확실히 맛은 있습니다.


 허나 많이 매워요.(으으)


저처럼 매운걸 잘 못드시는

분은 그냥 불닭볶음면에

스프 절반정도 넣어 먹는게

좋을것 같네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