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The World



오늘 리뷰할 제품은

캐논 셀피라는 포토 프린터입니다.


 기본 구성품은

CP1200 본체, PCP-CP400(4x6 사이즈 용지 카세트), 전원코드,

전원 어댑터, 설명서, 정품보증서 입니다.


블랙, 화이트, 핑크 컬러가 있는데

저는 남자의 컬러 핑크를 샀습니다.


LG포켓포토와 비교해 각자의 장단점이 있어서 매우

갈등하다가 구매한 제품이에요.


LG 포켓포토는 디자인이 좀더 이쁘고(개인적인 생각) 가볍고,

 부피가 작아 휴대성이 간편하며, 잉크가 별도로 필요없다는 장점이 있고

 캐논은 해상도가 좋고 용지 사이즈를 다양하게 출력이 가능합니다.


셀피는 배터리를 같이 제공하지 않아(별도로 구매하면 무선으로 사용 가능)



전원을 연결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상단의 LCD 화면은 틸트 기능이 적용되어있습니다.


 아날로그 감성(?)으로 메뉴 버튼들이 본체에 올라와있구요.


설정에 들어가면 와이파이를 잡아서 사용 가능합니다.


(포켓포토는 와이파이 대신 블루투스와 NFC를 사용합니다.)


 전면에 위와같이 인화지를 넣고 카세트(출력물 트레이)

장착할 수 있습니다.


엽서크기의 카세트는 기본 제공이나

용지를 다른 사이즈로 바꾸고 싶으면

카세트를 별도 구매하셔야합니다.


(포켓포토의 경우엔 인화지의 사이즈를

고를 수 없습니다.)


인화지를 넣을때는 광택이 나는 면이 위로 가게

넣어야해요!

또한 당연한거지만 인화지의 광택부분을

손으로 만지시면 안됩니다.


 측면으로 잉크를 넣을 수 있으며,


 장착이 완료되면 위와 같은 모습입니다.


덮개를 덮으면 깔끔해지겠죠?


 측면엔 USB와 휴대폰을 연결가능한 포트를 제공하며

뒤쪽에는 켄싱턴 락을 걸어 도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USB에 사진을 저장해서 연결하면

사진이 2분할,4분할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출력을 하면 위와같이 빨간색과


 노란색으로 인화지가 프린터 내부로 들어왔다

나갔다 하면서 색이 입혀지며


 위와 같이 사진이 완성됩니다.


 셀피의 경우엔 본 사진과 밝기가 흡사하게 인화됩니다.

(포켓포토는 약간 어둡게 나온다고 하네요.)


 인화지의 위와 아래의 점선을 따라서 뜯어주시면

태두리없는 깔끔한 사진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


사용후엔 별도 구매한 파우치에 넣으면 깔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