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The World



 레드불 주최로 익스트림 스케이트쇼(?)를

보여주려고 하는지 장치를 설치하고 있었습니다.



 퀘벡 최초의 신부'도르보'의 동상 정면을

 오는길에 찍었습니다.


 일정이 끝나고 숙소에 들어와서 짐을 풀었는데

퀘벡에서의 시간이 뭔가 아쉽더군요.


그래서 저녁에 무작정 나가봤습니다.


 퀘벡 시청이 너무 멋지죠?


 북미 유일의 성채도시답습니다.





 맥도날드 건물이

아기자기합니다.



퀘벡은 펍과 클럽 건물마저


 아름답더군요.




리도홀은 오타와에 있는

캐나다 총독의 관저입니다.


영국의 버킹엄 궁전이나 미국의

백악관과는 달리 시의 외곽에

위치하여 개인용 거주 주택의 특징을

나타내며, 

이 곳에서 대부분의 국가급 훈장수여식,

연방정부 장관들의 취임식, 의례적인 행사 및


헌법적인 행사를 주관합니다.



 여기서부터 걸어 올라가시면 됩니다.



 이 곳에는 김영삼, 전두환, 김대중 전대통령들의 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이 나무는 그 중 한분의 나무에요...

(까먹었네요....)


 리도홀 관리하시는 분과 사진을 한컷...


 신기하게 캐나다에서는 이런

토템들이 더러 보이는데요.


아마도 원주민들과 연관되어 있지않나

추측해봅니다.


 모양이 어딘가 낯이 익네요.....


리도홀에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