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The World





방콕에 오면 항상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먹는데요.


한국에서는 매장이 흔치 않아서 여기오면 자주 방문합니다.




 지금은 한국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대왕요구르트입니다.


아마도 태국이 원조일거에요.


 A&W버거가 있어서 반가웠어요.


 제가 벤쿠버에 공항에서 먹었었는데 버거 이름이

삼촌버거,엄마버거,아빠버거라 특이해서 안잊어버리게 되더라구요.




이 곳은 시암파라곤에 있는 파라곤 시네플렉스입니다


 영화관이 제법 큽니다.


저도 이 곳에서 영화한편을 봤었는데요.



영화가 시작되기전에 대통령이 나와서 건국(?) 업적(?)같은 영상이

나오는데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야 됩니다.


 참고하세요.

(지금은 그 대통령이 서거해서 어떨진 모르겠군요..)


 근래에 방콕을 갔을때도 똑같이 판매되고 있었던...

 슈퍼쥬니어 규현이 광고하는 김입니다.



 이 제품은 많이 보셨을거에요.


태국 마트나 편의점에 가면 항상 보이는 그 김!



 시암파라곤 건물 옆쪽에서

교통사고로 돌아가신분들을

 추모를 하고 있었습니다.



 현지 친구가 소개해준 음식인데

이름은 기억이 잘 나질 않는군요;


맛은 간장간이 된 족발같은 맛이었어요.



 다음은 팟타이입니다. 

제 개인적으론 시암파라곤 건물안에 있는

매장의 팟타이를 제일 좋아하는데요.


이름은 저도 잘... ㅠ 

나중에 태국편 다시 포스팅하면서 다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공항안에서는 거대한 용을 장식해둬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귀국..



처음 방콕을 방문하게 된 이유는 오렌지캬라멜의

 방콕시티란 노래 때문이었습니다


노래때문에 그 도시에 관심이 생겨서인데요;



*참고 


태국 콘센트는 한국 전기제품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밤에 도착해 바가지나 덤탱이를 안맞으려고 우버를 사용했는데

 우버택시가 저한테 사기를 치려고 하더군요;;

스타트부터 기분이 불쾌했습니다.



숙소는 아속역 근처에 있는 가성비로 괜찮은 호텔로 예약을 했습니다.

(귀신나온다는 소문이 있던 머메이드 호텔)




 사방이 트여서 좋았는데 터미널21까지 도보로 10분은 걸어야겠더군요;


예약하기전엔 분명 도보 5분 거리라고 했었는데......


그리고 화장실 배수구쪽에서 악취가 좀 올라왔으나 참을만 했습니다.






터미널 21엔 관광객들이 매우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