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왓포사원 (wat pho) - 입장료, 복장규정, 설명
왓포사원(wat pho)
왓포는 태국 방콕에 있는 불교 사원인데요.
실제 이름은 "왓 프라 체투폰 위몬 망클라람 랏차워람아하위한"
라고 합니다.
이를 줄여서 편하게 왓포라고 하는데, 방콕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사원입니다.
입장료는 인당 100바트구요.
안에 외국인이 핫팬츠에 나시를 입고
잘 돌아다녔던걸 보면 복장규제는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아침 8시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오픈하는데 저는 4시30분 쯤 도착했더니
사원안엔 서양인 몇명 외엔
아무도 없더군요......
같이 사진 몇장 보시죠.....
경비아저씨(?) 같아 보이던데
저걸 타고 사원 순찰을 도시는것 같았습니다.
이 곳을 늦게 방문하려고 계획하시는
분들께는 팁일수도 있는데요...
이 곳을 늦게가시거나
안에서 시간을 지체해서
퇴근 시간(5시 이후)과 맞물려 나오면
택시 잡기가 정말 힘들어요....
우버도 마찬가지구요..
저도 늦게 갔다가 택시도 없고, 우버도 전혀 안잡혀서
사원에서 한참 걸어나와서 가까스로
우버타고 나왔네요...
5시전에 나오기!!!!!! 꼭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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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짜뚜짝 시장(영업시간, 가는법, 설명)
안녕하세요!
저번 태국 포스팅이 너무 허접하고 설명이 부족해서 그 후에 갔었던 방콕사진들로
좀 더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방콕에는 짜뚜짝 시장이라고 태국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이 있어요
(현지에서는 썬데이 마켓으로도 불립니다.)
장이 토~일요일 오전9시~ 오후6시까지,
금요일도 열긴 하는데 오후 6시~밤 12시까지가 정상 영업시간이구요
금요일 오전 일찍 가시면 아주 후회하게 됩니다 ㅋㅋ
짜뚜짝을 가려면 BTS(방콕 지상철)을 타고 머칫역으로 이동합니다.
방콕은 교통체증이 심각하기때문에 BTS를 타고 가는게 속편합니다.
또한 시내 중심에서 많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택시를 타면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머칫역의 1번 출구로 나와서 계속 걸으면 짜뚜짝시장이 나오는데
잘 모르겠으면 그냥 사람들이 제일 많이 가는곳으로 따라가면 됩니다.
택시들 컬러가 화려합니다.
이제 짜뚜짝이 거의 다 왔습니다.
짜뚜짝에는 과일,간식,공예품, 비누, 휴대폰케이스,장신구,
지갑, 가방, 시계, 액자, 인형 등 품목이 다양합니다.
길거리 음식도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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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하겐다즈, 시암파라곤(siam paragon), 팟타이 태국음식, 방콕 공항
방콕에 오면 항상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먹는데요.
한국에서는 매장이 흔치 않아서 여기오면 자주 방문합니다.
지금은 한국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대왕요구르트입니다.
아마도 태국이 원조일거에요.
A&W버거가 있어서 반가웠어요.
제가 벤쿠버에 공항에서 먹었었는데 버거 이름이
삼촌버거,엄마버거,아빠버거라 특이해서 안잊어버리게 되더라구요.
이 곳은 시암파라곤에 있는 파라곤 시네플렉스입니다
영화관이 제법 큽니다.
저도 이 곳에서 영화한편을 봤었는데요.
영화가 시작되기전에 대통령이 나와서 건국(?) 업적(?)같은 영상이
나오는데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야 됩니다.
참고하세요.
(지금은 그 대통령이 서거해서 어떨진 모르겠군요..)
근래에 방콕을 갔을때도 똑같이 판매되고 있었던...
슈퍼쥬니어 규현이 광고하는 김입니다.
이 제품은 많이 보셨을거에요.
태국 마트나 편의점에 가면 항상 보이는 그 김!
시암파라곤 건물 옆쪽에서
교통사고로 돌아가신분들을
추모를 하고 있었습니다.
현지 친구가 소개해준 음식인데
이름은 기억이 잘 나질 않는군요;
맛은 간장간이 된 족발같은 맛이었어요.
다음은 팟타이입니다.
제 개인적으론 시암파라곤 건물안에 있는
매장의 팟타이를 제일 좋아하는데요.
이름은 저도 잘... ㅠ
나중에 태국편 다시 포스팅하면서 다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공항안에서는 거대한 용을 장식해둬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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