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The World




 오랜시간동안 파도와 바람으로 절벽에 생긴 

틈(gap)때문에 지어진 이름 갭팍(gap park)



 본다이(원주민어로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비치도 멋집니다.



 역시 호주는 자연환경이 멋집니다.



 밤이 되어 다시 나왔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폭이 넓은 다리라는 하버브릿지.



 이 곳에서 사진을 한 컷 찍어봅니다.



 밤에 보는 오페라 하우스는 더 멋지더군요.


우연히 걷다가 지나친 루나파크(luna park)



밤이라서 사람이 아무도 없더군요.




마지막으로 시내를 한번 거닐어 봅니다.




 다음날 시드니 현대미술관을 방문했습니다.

이 곳은 무료입장에 사진촬영이 가능하더군요!














관람을 마치고 바람을 쐬기 위해서 더들리 페이지에 가서

시드니를 내려다 보고 사진을 찍었는데,



 역광때문에 사진이 제대로 나오질 못했네요.









시드니하면 오페라 하우스를 당연히 빼놓을 수가 없죠.



오페라 하우스를 가기위해 선착장으로 고고!

 날씨가 무척 좋아서 기분도 덩달아 좋더군요.




 <선착장에서 전통악기(?)를 연주하는 길거리 악사>





 런치크루즈를 이용하여 오페라 하우스로 이동 했습니다.


 <이동중 선상에서 먹은 부페식>




 <배에서 내려 오페라하우스 가는 길에 한컷>



 <오페라 하우스 내부>





 공연장에 설치된 스피커와 조명들의 배열이 멋져보였습니다.




호주는 한국보다 2시간이 빠릅니다.


그리고 호주는 콘센트 모양이 달라서 여행용 어댑터가 필요해요.


날씨는 한국과 반대라 한국이 여름일때 호주는 겨울이구요.



인천에서 대한항공을 타고 10시간 30분을 날아

시드니에 도착했습니다.



 시드니 도착과 동시에 차로 60여 킬로미터를 달려 온곳은 바로

블루마운틴을 가장 효과적으로 볼 수 있는 이곳. 시닉월드!


 자 우선 시닉레일웨이(scenic railway) 를 타줍니다.


 52도의 경사로 세계에서 가장 심한 경사의

 궤도열차로, 가장 가파른 지역을 달리는 것으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레일에서 내려오면 시닉 워크웨이라고 도보로 가는길이 펼쳐집니다.






 표지판들이 친절히도 어디를 봐야할지

 화살표로 알려주더군요.






 시닉 케이블웨이(scenic cableway) 입니다

세계 최초의 유리바닥 케이블 카로 호주에서

 제일 높은 케이블카라고 합니다.




 (케이블카를 타면서 찍은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