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 반다르 스리브가완] 카페 비토, 캄풍아이어(kampong ayer), 캄퐁아이어 문화갤러리(kampong ayer cultural & tourism gallery)
<호텔 룸서비스로 시킨 피자와 피쉬앤칩스>
<카페비토>
이 곳이 맛이 괜찮다고 인터넷에서 보고
방문해봤습니다.
흠 뭔진 모르지만
맛이 나쁘진 않았어요.
끼니를 대충 해결하고 수상마을
캄풍아이어(kampong ayer)를 갔습니다.
수상마을의 인구는 대략 3만명이라고 하니
반다르 세리브가완의 절반 인구가 물위에서
살고 있다고 보면 될것 같네요.
흔히 생각할때 수상마을은 동남아에서는 가난한
사람들만 살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 곳은
육지와 연결되어 집집마다 전기가 공급되며
상수도 시설도 갖춰져 있다고 합니다.
이 배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여기는 학교
이 곳은 해상 주유소에요.
경찰 보트 뒤에 있는 건물(?)이
캄퐁아이어 문화관광갤러리에요.
경찰들과 한컷....
(왤케 자세가 경직이 되있으신지.....
전 경찰서장이 아니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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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에서 찍은 사진들)
건물에 들어왔는데 저기 금색이 전부 실제 순금이라고 하더군요.
왕실 소유의 호텔이라 다르긴 다르군요.
지나가는 관광객에게 사진 한장 부탁해봤습니다....
<건물 내부>
화장실이 방만하더군요...
저기 금장들도 전부 진짜 금이라는데....
(확실치는 않아요)
구식 스타일이긴 하지만 비데도 갖춰져 있습니다.
커튼은 자동식이라 리모컨으로 작동합니다.
(사진에 방이 너무 작게 나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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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우연히 세계지도를 보다가 찾은 이 곳...
직항이 없어서 이 곳을 가려면 싱가폴 혹은 필리핀의 마닐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경유해야 갈 수 있더군요.
저는 그 중 필리핀 마닐라를 경유하기로 했고
브루나이의 수도 반다르 스리브가완에 새벽에 도착을 했습니다.
사실 이 곳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 이 곳에 7성급 호텔이 있다는 것이었고
인터넷에 최저가를 검색해본 결과 딱히 매우 비싸지 않아서....
모스크가 있는 나라를 한번 방문해보자라는
생각에 다짜고짜 혼자 떠났습니다.
(기내에서 작성해야하는 폼들)
공항이 매우 협소하더군요....
공항밖으로 나왔는데
새벽 5시쯤이라 어디 호텔을 가기도
좀 아까운 생각에 ......
공항앞 벤치에서 잠시 노숙을
했다기 보단 앉아서 졸았습니다(?)
공항 내부가 너무 협소하고 사람들이 많아서
앉을 자리조차 없더군요 ㅠ
아침이 되서야 일반 사람이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택시 아닌 택시를 타고 엠파이어 호텔로 들어갔습니다
다행히 돈은 필리핀에서 미리 환전해 뒀어요.
리셉션에서 체크인을 하고나니 직원이 카트로
나와 캐리어를 싣고 본동으로 데려다 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