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The World

오늘 소개할 곳은
호치민에 있는 북스트릿입니다.

위치는
 Nguyễn Văn Bình, Bến Nghé, Hồ Chí Minh, 베트남

이며, 이름처럼 이 거리에는

서점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이 곳은 차량진입이
금지되는 곳이라 오토바이도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맥도날드를 마주하는 곳부터 
입구가 시작되며,

책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서점처럼 악세서리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중앙우체국이 가까워서인지
외국인 관광객들이 좀 있더군요.

노트르담성당과 중앙우체국을
방문한뒤 시간때우기로 들려볼만
한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호치민에서 슬리핑 버스를 타고 달랏으로 떠났습니다.


호치민에서 달랏까지 8시간동안 버스를 타야하는데



버스안  침대가 좁아서 좀 불편하더군요.


 <버스 휴게소에서 한컷>




 도착하니 이미 해가 서서히 지고 있습니다.....


달랏은 고산지대여서인지 가을날씨와 비슷하더군요.


바람막이를 안들고 갔으면 고생할뻔 했습니다.


 숙소에서 바이크를 렌트하고 오는길에 샀던 람부탄을 까봅니다.


역시 동남아에 오면 동남아 과일을 먹어줘야죠!

아주 달콤하더군요.



 달랏의 음식점을 검색했더니 제일 맛집 랭킹 1위가

바로 피자 빙고더군요...


사장이 한인이라고 하던데

맛은 그냥 평범한 피자입니다... 



이건 달랏의 유명한 제빵 린호아입니다.


비까지 맞으면서 바이크로 들린 이곳....


빵집안엔 손님들이 너무 많더군요.


그래서 기대했는데 맛은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뭐가 빵에서 비린내(?)같은게 느껴진다고 할까...


전 애국자라 뚜레쥬르를 좋아합.....니다....

(호치민에 뚜레쥬르 매장이 많습니다. 파리바게뜨도 있구요.)




일단 뻗고 다음날 플라워가든을 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호치민을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온곳은 바로...... 쌀국수집....


클린턴때문에 유명해진 pho2000이나 pho24에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pho hoa를 추천해요.


현지 친구에게 소개 받은 곳인데,

여기가 제일 낫더군요.


이제 디저트를 먹으로 갑니다!


 디저트는 휴롬쥬스카페(한국의 휴롬 맞습니다)로

가서 멜론 빙수를 시킵니다.


마침 당일에 해당 매장열린지 1주년이 되서

기념행사로 컵케잌과 기념컵을 주더군요.


바이크를 타고 호치민 시내를 돌아줍니다.


 저 멀리 벤탄마켓이 보이네요.


 호치민의 랜드마크 비텍스코입니다.


현대건설에서 지은 건물이에요.


 이 곳은 워킹스트릿!


 저 멀리 있는 궁전(?)같은 건물은 호치민 시청입니다.







데탐거리를 한번 돌아보고 숙소로 돌아옵니다 =0=



베트남 음식 정보는 아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