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짜뚜짝 시장(영업시간, 가는법, 설명)
안녕하세요!
저번 태국 포스팅이 너무 허접하고 설명이 부족해서 그 후에 갔었던 방콕사진들로
좀 더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방콕에는 짜뚜짝 시장이라고 태국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이 있어요
(현지에서는 썬데이 마켓으로도 불립니다.)
장이 토~일요일 오전9시~ 오후6시까지,
금요일도 열긴 하는데 오후 6시~밤 12시까지가 정상 영업시간이구요
금요일 오전 일찍 가시면 아주 후회하게 됩니다 ㅋㅋ
짜뚜짝을 가려면 BTS(방콕 지상철)을 타고 머칫역으로 이동합니다.
방콕은 교통체증이 심각하기때문에 BTS를 타고 가는게 속편합니다.
또한 시내 중심에서 많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택시를 타면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머칫역의 1번 출구로 나와서 계속 걸으면 짜뚜짝시장이 나오는데
잘 모르겠으면 그냥 사람들이 제일 많이 가는곳으로 따라가면 됩니다.
택시들 컬러가 화려합니다.
이제 짜뚜짝이 거의 다 왔습니다.
짜뚜짝에는 과일,간식,공예품, 비누, 휴대폰케이스,장신구,
지갑, 가방, 시계, 액자, 인형 등 품목이 다양합니다.
길거리 음식도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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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 오면 항상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먹는데요.
한국에서는 매장이 흔치 않아서 여기오면 자주 방문합니다.
지금은 한국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대왕요구르트입니다.
아마도 태국이 원조일거에요.
A&W버거가 있어서 반가웠어요.
제가 벤쿠버에 공항에서 먹었었는데 버거 이름이
삼촌버거,엄마버거,아빠버거라 특이해서 안잊어버리게 되더라구요.
이 곳은 시암파라곤에 있는 파라곤 시네플렉스입니다
영화관이 제법 큽니다.
저도 이 곳에서 영화한편을 봤었는데요.
영화가 시작되기전에 대통령이 나와서 건국(?) 업적(?)같은 영상이
나오는데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야 됩니다.
참고하세요.
(지금은 그 대통령이 서거해서 어떨진 모르겠군요..)
근래에 방콕을 갔을때도 똑같이 판매되고 있었던...
슈퍼쥬니어 규현이 광고하는 김입니다.
이 제품은 많이 보셨을거에요.
태국 마트나 편의점에 가면 항상 보이는 그 김!
시암파라곤 건물 옆쪽에서
교통사고로 돌아가신분들을
추모를 하고 있었습니다.
현지 친구가 소개해준 음식인데
이름은 기억이 잘 나질 않는군요;
맛은 간장간이 된 족발같은 맛이었어요.
다음은 팟타이입니다.
제 개인적으론 시암파라곤 건물안에 있는
매장의 팟타이를 제일 좋아하는데요.
이름은 저도 잘... ㅠ
나중에 태국편 다시 포스팅하면서 다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공항안에서는 거대한 용을 장식해둬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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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방콕을 방문하게 된 이유는 오렌지캬라멜의
방콕시티란 노래 때문이었습니다
노래때문에 그 도시에 관심이 생겨서인데요;
*참고
태국 콘센트는 한국 전기제품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밤에 도착해 바가지나 덤탱이를 안맞으려고 우버를 사용했는데
우버택시가 저한테 사기를 치려고 하더군요;;
스타트부터 기분이 불쾌했습니다.
숙소는 아속역 근처에 있는 가성비로 괜찮은 호텔로 예약을 했습니다.
(귀신나온다는 소문이 있던 머메이드 호텔)
사방이 트여서 좋았는데 터미널21까지 도보로 10분은 걸어야겠더군요;
예약하기전엔 분명 도보 5분 거리라고 했었는데......
그리고 화장실 배수구쪽에서 악취가 좀 올라왔으나 참을만 했습니다.
터미널 21엔 관광객들이 매우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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