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The World

이 곳은 세인트페트릭 성당입니다.

너무 도심에 있어서 성당이 아닌줄 알았어요;;;





그러다가 발견한 이 건물.. 호텔인가??


밤에 먼저 켜지는 방번호 순서대로

 로또를 사보고 싶더군요

뉴요커 느낌으로 한컷....... 



제가 본 뉴욕은 항상

축제같은 도시였는데요


할렘쪽으로 가면?(?) 분위기가

 확 다른게 느껴집니다.


일단 걸어다니는 행인부터가

 적어지고 뭔가 어두침침한 느낌.....






뉴욕편 끗





 맥도날드 간판이

정말 화려하더군요.



 세계 어딜가든 미니는

 벽에 메달려있네요


 <타임스퀘어 근처에 있던 멋진 네온 건물>


 다음 날 우드버리 아울렛을

 가기위해 허머 리무진을

불렀습니다.





는 꿈...

 버스타고 우드버리

 아울렛을 갔습니다.


이곳은 진짜

쇼핑천국이더군요


뉴욕에 5th ave. 도 있지만

 거긴 가격이 비싸니까....



한국은 이름만 프리미엄 아울렛이고

 명품은 몇 종류가 없는데 비해

여기는 명품도 저렴하게 팔더군요.


지름신이 강림해

옷을 막 지른 후

호텔로 돌아와

정리를 했습니다.




크 집떠나면 가족들

생각하게 된다더니

제 옷은 거의 안사고

가족들 옷만 샀네요.



다음날 뉴욕에 있는

애플매장을 방문했습니다.



엘레베이터 조차도 완전

투명 유리더군요;;;;;



뉴욕왔으니까 미동부의 대표버거

쉑쉑버거를 먹으러 갔습니다.


햄버거 하나 먹으려고

줄을 무슨 40분은 선 것 같네요...






자유의 여신상 배에서 후딱 내려서

UN 본부로 왔습니다.



이 곳의 UN본부는 뉴욕에 있지만

뉴욕에 없다고 하더군요.


(UN본부 땅은 뉴욕 소속이 아니래요)



이 곳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뉴욕하면 뺄 수 없는 명소지만


이 곳은 입구만 들리고

록펠러센터 전망대로 갔습니다.


 캬 이 곳에도 한국 치킨이.....



세계속의 교촌... 뉴욕에도 있군요...


그래도 뉴욕하면 가장 유명한건

타임스퀘어죠 ㅎㅎ

 간판에 삼성이 보이네요!


으아!!!! 주모!!!!!





루레이 동굴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달리고

달려 드디어 워싱턴 D.C.에 도착했습니다


처음 들린곳은 바로 이 곳... 미국 국회의사당!입니다




물론 인증샷을 빼먹을 순 없죠...



뒤에는 워싱턴 기념탑입니다.


트랜스포머 3였던가 거기서 링컨기념관과 워싱턴 기념탑이 나와서

'오 나 저기 가봤어' 했다는.....


 링컨기념관

이 곳은 백악관 입니다.


제가 직접 들어가서 촬영했


으면 좋았겠지만 현실은 창살사이로 카메라를 넣어

찍었습니다 ㅠ 


 시위 나온 사람들이 여럿 있더군요.





워싱턴디씨 가는길에 들리는 그 곳.... 루레이 동굴


그나마 버스 좌석이 넓은편이라 조금은 덜 피곤했습니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석회동굴이라고 했으나

제 눈엔 모든 석회동굴들이 다 비슷해 보이더군요......


입구에서 헤드폰과 라디오(?)를 제공해주었고

그걸로 번역된 설명을 해준다고 했지만

별 필요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