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The World



점심을 근처에서 해결하고 멜번의

이곳 저곳을 둘러봤습니다.




 <피츠로이 가든>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나왔었던 그 골목....


(일명 미사 골목)


골목이 죄다 그래피티가 되어있더군요.





 갔던날이 할로윈이라 몇몇 사람들이

좀비 컨셉을 잡고 있었어요.




 <도심을 가르는 시티트램>


 <마이어 백화점 앞에서의 거리 공연>





호주하면 캥거루, 코알라!


 아침 일찍부터 캥거루를 보러 왔습니다.


그레이트오션로드 헬리콥터 탈때만 해도 한글이 있었는데

이 곳에는 영어와 일어만 있더군요.




 캥거루를 더 가까이에서 보고 싶었지만

 1미터는 족히 넘는 키에 육중한 바디.....

실제로 보니 좀 무섭더군요..

(물론 왈라비는 작고 귀엽다)



 코알라를 보러 왔습니다.






 호주에는 야생앵무새가 정말 많더군요.




 자신을을 해치지 않는다는것을 아는건지

해바라기씨를 먹으러 마구 날아오는데

발톱으로 쥐는힘이 세서 손에 상처가 날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증기기관차를 타러 퍼핑빌리로 고고



 토마스와 친구들의 모델이라고 하더군요.

(정작 기관차 정면 사진이 없네요;;;;;)



 기차가 지나갈때 직원과 주변 이웃들이 손을

 흔들어주더군요 ㅎㅎ;